"나는 마왕이라는 오명을 짊어지고 마족의 독립을 위해 벌인 모든 죄악을 기억하지만, 그것에 네 마을과 가족은 포함되지 않았다."
"고문당하고 산채로 불태워져 매달린 가족의 시신이라니 무슨 끔찍한 소리냐. 우리 마족은 민간인 학살을 엄격하게 금하고 있단 말이다."
...
"그러니까 용사의 각성을 위해 인간 왕국이 꾸민 짓거리였다고...?"
"용사, 네 심정엔 유감을 표하지만 그렇다고 이 땅의 모든 인간을 몰살시키는건 너무 나간 것이 아닌가?"
"일단 이성을 되찾고 복수의 대상을 좁혀라! 무고한 이들을 학살하는건 구원이 될수 없거늘. 네 가족들도 그건 원하지 않았을 터다!"
"결국 이렇게 되는가. 세상의 모든 죄 없는 생명을 위해 네놈을 막고야 말겠다!"
마지막에 자기 기술+용사 기술 독박으로 떠안고 중상 입은 마왕이
너는 마족과 대립하는 인간의 용사, 폭주한 강자이자 상처받은 영혼이라는 장면 나올거야
이미 용사한테는 인간 전체가 원수로 보이는거 같은데
성녀는 용사를 못 따1먹어서 안달이고
왕국은 용사를 못 괴롭혀서 안달이고
그냥 망하게 두죠
일단 용사가족의 원수를 때려잡아 용사가 허탈감에 빠졌을 때 공격해.
마지막 순간 용사가 내뱉은 것은 가족에 대한 그리움인다 아니면 원수를 향한 증오인가?
용사의 최후를 기억한 유일한 이가 침묵을 지켰기에 진실은 누구도 알 수 없으리라.
최종보스가 되는 용사와 그걸 막는 동료들과 마족연합전
마지막에 자기 기술+용사 기술 독박으로 떠안고 중상 입은 마왕이
너는 마족과 대립하는 인간의 용사, 폭주한 강자이자 상처받은 영혼이라는 장면 나올거야
일단 용사가족의 원수를 때려잡아 용사가 허탈감에 빠졌을 때 공격해.
이미 용사한테는 인간 전체가 원수로 보이는거 같은데
결국 용사는 마왕을 쓰러트리지만 용사가 새로운 마왕이 되어버리는 전개...
마... 마왕님!!! 따흐앙!!!
마지막 순간 용사가 내뱉은 것은 가족에 대한 그리움인다 아니면 원수를 향한 증오인가?
용사의 최후를 기억한 유일한 이가 침묵을 지켰기에 진실은 누구도 알 수 없으리라.
성녀는 용사를 못 따1먹어서 안달이고
왕국은 용사를 못 괴롭혀서 안달이고
그냥 망하게 두죠
성녀..는 오히려 좋은거 아니냐?
그렇게 용사와 마왕은 남자 대 남자로, 무기와 방어구는 벗어던지고 1시간 간의 맨주먹의 대화를 나눈 후, 인간 국왕을 같이 조지기로 했다, 그리고 공주는 왕이 보는 앞에서 능욕했다.
신이 있다면 종족부터 알아서 다시 맞춰주겠지 뭐(핵을 떨구며)
최종보스가 되는 용사와 그걸 막는 동료들과 마족연합전
사실 이 드립은 눈마새가 모티브임ㅋㅋㅋㅋㅋㅋㅋㅋ
"닥쳐! 그 이상 다가오면 철의 대화다!"
드워프 전사, 피흘리며 죽어가는 엘프 마법사를 치료하기 위해 자신의 수염을 베어 지혈용 붕대로 삼으며
저정도면 신도 에휴 ㅅㅂ 니네 왕국은 걍 망해라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