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학원 마치고 계약직으로 1년 다닌 중소기업 (그 뒤로 한국감)
2) 한국에서 다시 외노자로 일본와서 다니던 회사
3) 그 회사에서 협력사로 파견되서 다니던 회사
4) 협력사 개 ㅈ 같아서 이직 하고 다니던 회사
5) 4) 회사의 담당 바이어 요청으로 주2회는 바이어 사무실로 직출
6) 지금 회사
다 일본회사지만 심지어 다 같은 업계 회사지만
분위기는 다 틀림
일본회사는 어때? 라고 물어보면 일부는 이런 경향이 있다
정도는 말할수 있지만 디테일은 다 서로 다름
커뮤에서 일본 뿐 아니라 외국 이렇더라 하는건
그냥 반쯤만 믿고 보면 됨
대부분 별로 오래 살아보지도 않은 애들이
한두개 경험한거 일반화 시키는게 많고
또 한국 커뮤에서는 일본 놀리는 글이 베글 치트키 되다보니
더 좀 과장하기도 하고
외국 생활 오래 한 사람들은 반대로 이 나라는 이렇더라
이야기 잘 안함..
왜냐면 살면서 ㅈ 같은 꼴도 좋은 꼴도 다 경험했거든
20년 넘게 산 한국도 이렇더라 말 못하겠는데
꼴랑 몇년 살아본 외국을 어떻게 정의하겠어.
하지만 한가지 말할 수 있는거
한국 여자도 날 안좋아하고
일본 여자도 날 안좋아해
마지막은 말 안해도 그럴거 같으니깐 굳이 말 안해도 ㄱㅊ
확실하게 말하지 않는 사람이
확실하게 말한거에서 믿음이 갑니다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곳도 사수 잘못만나면 지옥이 되고 뭐 그런거니
한국도 업계 회사 규모 지역 등등 따라 다 천차만별이니까
마지막은 말 안해도 그럴거 같으니깐 굳이 말 안해도 ㄱㅊ
6개의 회사를 경험해봤지만
1명의 여자도 경험해보지못한 케이스인가?!
경험의 기준은 모르겠지만 10번 이상 차여봄 ㅇㅇ
대신 내가 너를 좋아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