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랍니다.
자랄 때 환경 요인이 중요하다는데...
난 얼마나 못 먹고 자란거냔... 괜히 억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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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작으면 키가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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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보다는 클 수 있다는 뜻이겠죠..
자게이들이 유전이라고 했음.
내친구도 부모님이 키가 매우작은데 190임..
하지만 자게이들이 유전이라고 결론지었음..
옆 채널에서 "아이클타임" 같은 영양제 홈쇼핑에서 팔고 있겠네요....
그쵸 ㅋㅋㅋㅋ
말도 안 되는 얘기죠.
유전적인게 가장 큰 요인인데.
저분 머리 ㅠㅠ
유전은 국룰 아닙니꺼?
엄마 아빠가 작아도 할아버지가 크셨다거나 하는
뽑기운 아닌가요?
뻥치시네 요즘 못먹ㄱ고 자란애들이 어딧냐 진짜가난한애들밀고 다 다 잘먹어서 비만 아이도 많은데 그럼 다 키가 커야지
실제로 많이 커짐
말도 안되는 소리
저희 고모님과 고모부님 좀 작으신데 아들이 184임요.
친척들 잘 보세요.
유전자는 가지고 있지만 그게 나타나면 크고, 아님 작은거임 ㅋㅋ
글쎄요. 그쪽은 잘 모르겠네요. 하튼 애는 중고등학교때 하루에 우유 1리터씩 마셨다고 하는...
보유 유전자에 트리거가 당겨져야 작동하는거라 한두 세대를 건너 뛰는 경우는 흔하니까요 ㄷㄷㄷ
그래서 유전병도 근친에 가까울수록 발현되는거죠 트리거가 당겨질 확률이 높은것
ㄷㄷㄷ 진짜임 아는애도 부모작음 우유 하루에 1리터 마심 우유겁나 좋아해서...키 181
전 우유 별로 안마시고 180이긴합니다만, 우리집에서 유일하게 키가 크답니다.
예전엔 그랬는데 지금 180은 뭐...
드셨음 185일듯
북한이랑 대입해보면 못먹는게 제일 문제임
심지어 서른넘어 한국으로 넘어와서 음식 영양이 바뀌니 7센티인가 키가 큰 사례도 있어요....
극적인 변화는 닫힌 성장판도 열리게하는건지 ㄷㄷㄷㄷㄷ
실제있었습니다 방송까지 나와서 자신도 신기하다고 소개하더란
음 어릴때 헤어진 쌍둥이가 커서 만나면 거의 똑같은거로 봐선 유전이 맞는거 같
비슷한 환경일수도 있죠
예로 한명은 운동을 시키거나 했음 달랐을수도
운동이 키크는데 진짜 도움되요
운동자체가 성장판 자극을 주어 크기도 하지만
피곤해서 깊은숙면을 하다고니 성장호르몬 분비가 더 잘되어 키성장에 도움이 되는거라..봅니다.
그렇군요~
키에 관심 많아서...제 경험이나 관찰결과
우유
잠
운동 특히 높이뛰기 배구같은 운동
그리고 붕어소주
이게 큰도움이 되는거 같더라고요
강남애들은 정상인데도 성장호르몬맞는것도 있고...
엘지인가 붙이는 성장호르몬제 개발중이라 하니
그거 나옴..좋을듯 주사제라 불편했는데
이제 키도 과학이 극복하는 날 올거라 봅니다
예를들어서 쌍둥이인데 각자 다른환경에서 자라도 둘의 키는 비슷하다고하던데
아주 드물게 부모님이 작은데 큰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은 유전빨이 가장 큼.
왜 형 탈모도 유전 아니라고 하지
뭔가 팔아야 하니까요
ㅎㄷㄷ
의사들이 초등학생 부모들 겁줘가지고 호르몬제 처방해서 때돈벌려고 하는거 주의할 것. 잘 먹고 잘 자면 자기가 클 수 있을만큼 큽니다.
실제 정자의 주인을 따라가지 법적 아빠를 따르는건 아니지
유전빨이 크기는 하지만 100%는 아니고
가끔 유전을 극복하고 튀어나오는 돌연변이도 있는거니까 뭐
우리집안만 해도 외가나 친가 두쪽 다
할아버지나 아버지 세대에 161cm 넘어가는 형제자매 한분도 안계시는데
나혼자 183cm임 형은 177cm 누나는 160cm
와이프키 158cm인데 그쪽도 친가 외가도 마찬가지로 평균키 근처도 못가는데
우리애들은 고딩180cm 중딩177cm임
생활습관도 키에 기여하는 꽤 중요한부분같음
애들과 나는 다 운동도 좋아하고 일찍자고 충분히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스타일임
음식도 돼지 비계 같은거 싫어하고 순살쪽을 좋아함 야채도 잘먹는편이고
우유 치즈 입에 달고 살고 9시에 재우고 아이클 타임같은 성장영양제도 먹여봤는데.
5-6살때 성장 클리닉에서 부모님 키 물어보고 계산하더니 알려준 키 딱 고 만큼 크더라구요.
그냥 유전 영향이 제일 큽니다.
못먹으면 영양학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덜 클수는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