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좇소가 많은 이유

1명이 모든걸 다 하지만 최저임금 보다 한참을 못받는게 옳아! 그리고 앞에 누가 얼마나 있던 내 일을 제일먼저 해놔, 그렇지만 근무태도나 성과는 항상 엉망으로 받아야해
하지만 나는 최저임금보다 몇십배는 받아야하고 나 혼자 일하면 안되고 내 일을 수십 수백명이 나눠서 같이 일해야하고 나는 담배건 커피로 한시간에 20분은 항상 자리에 없지만 모든 평가에서 최우수 이달의 직원 올해의 직원을 계속 받아야만해!

다른 나라 타령 하기도 좀 그럼...

미국은 딱히 가르쳐준적 없는데 혼자 보고배우면
배운놈 잘못아니냐

나만 잘 벌기를 바라잖아

소방관련 해서도 문제가 있었던 게 사람들이 만족은 하지만 대우가 너무 문제가 커서 그래도 최근에는 다들 국가직으로 바뀌었다고 해서 그나마 대우가 나아질 수 있다고들 하더라구

난 개인적으로 한국은 전쟁 안해도 미국이 중국인 다죽여줄거라는 행복회로는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음

그정도면 사대주의자가 아니라 우월주의자 아니냐 미국을 따까리로 보고있잖아

웃기게도 합리적 숭미 말하는 애들 논리 들어보면 대다수 이런식임. 미국에게 충성만하면 미국이 알아서 중국도 멸망시키고 다해줄거다 어쩌고

중국에 빌붙는거보단 뭐

빌붙고 나발이고 미국은 해줄생각도 없는데 미국에 하인 자칭하면서 건방지게 왜 그런걸 요구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코로나 때 간호사 누나들의 호소에 감사하다고만 하지 말고 끼니 제때 챙겨 먹고 휴식도 취할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를 하던 게 생각 나

괜찮아, 원래 "세상에 이유없이 공짜로 주어지는건 없고, 있는건 이유가 있어서다." 라는
간단한 교훈을 이해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의 어거지가 바로 딱 저따위라서.
몸으로 20-30년 구르다보면 알게 되기도 하고, 영영 모르고 살기도 하고 지 팔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