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는 사람은 개도 키우면 안 되나요?"
"돈이 없어서 개를 버릴 정도면 키우지 말아야 합니다"
https://cohabe.com/sisa/4787593
개를 버린 여자.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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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돈없어서 사람도 안키우려는데
개도 안되지
돈 없는 사람은 개도 키우면 안 되나요?
네 안됩니다.
뭘 당연한걸 가지고 드라마 주인공처럼 말하고있어
맞는 말임
일하느라 시간이 없었으면 애견 미용을 맡기면 되는거고
돈이 없으면 관리를 직접 했어야지
무엇보다 산책 안해서 앞다리 근육 없는거는
돈이 없고 자시고 그냥 아무 변명이 안됨
개를 사랑할거라면 개를 키울때 발생하는 리스크까지 다 안고 사랑해야하는데
개버리는 사람들 너무 악마야.
저러면서 나중에 또 돈 없다고 버릴거면서...
돈도 없고 시간도 없는데 개는 왜 키우지?
아니 당연한걸... 책임 안질거면, 책임질 깜냥이 안되면 안키워야지 뭔....
요즘은 돈없어서 사람도 안키우려는데
개도 안되지
돈 없는 사람은 개도 키우면 안 되나요?
네 안됩니다.
뭘 당연한걸 가지고 드라마 주인공처럼 말하고있어
개를 사랑할거라면 개를 키울때 발생하는 리스크까지 다 안고 사랑해야하는데
개버리는 사람들 너무 악마야.
맞는 말임
일하느라 시간이 없었으면 애견 미용을 맡기면 되는거고
돈이 없으면 관리를 직접 했어야지
무엇보다 산책 안해서 앞다리 근육 없는거는
돈이 없고 자시고 그냥 아무 변명이 안됨
거 잠깐 집앞에 나와서 강아지랑 한20분 슥 걷는거 그거 시간없어서 돈없어서 못하고
거 솜에 귀청소약 한두방울 발라서 슥 닦아주면 되는 그거 시간없어서 돈없어서 못하고
발톱 그거 뾰족한거 살짝만 잘라주면 되는 그거 시간없어서 돈없어서 못하고
털 빗질 한번 그거 시간없어서 돈없어서 못하고
그런데 그렇게 사랑하는 개를 어디 갖다버리는건 참 돈도없고 시간도없는데 야무지게 잘 버렸네 ㅋ
지금 저렇게 돌려달라고 지랄하는거도 초범 아니었을수도있음
병원에 갖다 버리면 수의사가 돌봐줄테니까 돌봐주고 좀 괜찮아졌을때쯤 가서 돌려달라고 지랄하는거일수도있고
그게 이번 한번이 아닐수도있다는게 제일 무서운일이지
책임은 유령이 아니다
산속 개들은 땅도 파고 냄새도 맡고 나무도 씹고 먹을게없음 쥐도 잡아먹고 이러고 살지
아니 당연한걸... 책임 안질거면, 책임질 깜냥이 안되면 안키워야지 뭔....
돈도 없고 시간도 없는데 개는 왜 키우지?
자기만족.
저런 무책임한 사람이 개를 좋아하면 그것만큼 개한테 끔찍한 일도 없다.
능력없음 키우면 안되지. 능력안되니까 힘들다고 버린거아냐
저러면서 나중에 또 돈 없다고 버릴거면서...
유기동물 이야기를 들으면,
진짜 이 짤이 먼저 생각남
뭐지 고장난 가전제품 중고나라에 무료로 나눔한다음에 수리 하니까 자기꺼 내놓으라는 걸뱅이 같은 인ㄱㆍㄴ은?
자본주의국가잖아
자본이 쓸만한 동네가 되려면 신뢰과 신용이 있어야지 됨
ㅇㅇ 돈 없으면 개 키우면 안됨
미안하다면서 밥 안주다가 굶겨죽이게???
가난을 팔아서 동정을 사려 하면 안되지
근데 제목 뭐임?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12362
개를 낳았다
우리나라도 서양처럼 제도 만들어서 해줬으면
동물을 키우고 싶지만, 키울 때 드는 비용과 감정소모를 생각하면 감당 못하님 캣맘하는 버러지 새끼들을 위한거군.
뭔가를 키운다는건 그에따른 책임도 같이 진다는거임.
결혼해서 응애 키우는거같이 큰거부터
햄스터같은 작은 애완동물 키우는거같은 사소한거부터 모두 해당됨.
개를 생명체가 아닌 소유물로 생각하고 있으니 저런 말이 나오지
물론 동물이랑 사람을 동일선상에 놓을 수는 없지만
저렇게 말하면 아주 아이가 태어나도 돈없다고 고아원에 맡기겠네
돈이 없다면 키우지 말거나 키운다고 해도 캐어를 엄청 잘해줘서 건강하게 키워야하는데 저 여자는 생명을 키운다는 자세가 안되어 있네.
나도 키워본 입장에서 돈이 상상 이상으로 많이 들어감. 안아프면 나은데 아프기 시작하면....
심장초음파 한번 받는데다 이백 삼백은 순식간이고. 약값도 한달에 15만원 고정. 간식도 협회인증 받음거 포함하면 상당하지.
그래도 진짜 최선응 다해 키웠다. 지금은 안키우지만.
케어 열심히 해고 좋은 영양제 운동 다 시켜도 아플 애들은 반드시 아프다. 특히 심장비대증이나 고령으로 간수치가 순간적으로 확 뛰거나ㅜ하는거. 이건 못막음.
이때부터 의료민영화 맛보기 시작하면 진짜 힘들어짐...
마지막 장면 묘하게 김실장 닮았다
돈없어도 키울순 있다만 그럼 잘 시간 깎아서라도 최소한 산책은 시켜야지
개는 의보안되고 수가제도 아니라도 가격이 장난아닌데
돈없는 애들이 키우는게 말이 안되는거
걍 외로움해소와 정서적 안정감은 필요한데 귀찮은건 싫고 무책임한새끼들이 동물 들여놓고 방치함
저렇게 방치한 주인인데도 찾아오니까 애타게 짖는게 강아지임 사람새끼면 절대 저렇게 버릴수없음
돈 없으면 키우면 안 되는게 맞음 ㅇㅇ
여건 안 되고 능력 안 되면 그냥 키우지를 말지...
방임하는거도 동물 학대야...
금태양은 옳다
엉덩국 ㅋㅋㅋㅋ
참고로 수간물아니다
돈없는 사람도 개 키울 수 있지..
그래도 유기는 하면 안되지...
펙트인데 돈 없으면 키우면 안된다는거 아프면 어떻게 치료해주게 간식이랑 밥은
돈이 없어도 빗질하고 상태 봐주고 하는 건 가능한데 그조차 안 한거 같은데 보니까
근데 진짜 개가 좋으면 뭔 지럴을 해서라도 데리고 있게 되긴 함
진짜로 ...
남 듣기엔 ㅈ같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개 13년 키우고 떠나 보내고 난 뒤 드는 생각이
돈 없고 자신 없으면 키우지 말았으면 좋겠음...
동물을 키우려면 시간과 돈이 드니까... 그 두 개가 충족 안 되는 사람은 손 많이 가는 개나 고양이는 절대 키우면 안 되는게 맞는 듯.
내가 반려동물이라는 말이 기도 안차다고 생각하는 이유.
돈없으면 버리는게 반려야? 전동dil도도 그것보단 반려취급하겠다.
산책은 뭐 돈이 드나....그냥 다 핑계일 뿐이야
누구말이였는지 기억 안나지만 개 키울거면 그 개에게 쓸 100만원짜리 통장(유지되는)이 있어야 한다고 했었지.
키우고 싶어도 돈이랑 시간없어서 랜선 집사로 버티는 사람들에 대한 모욕이지
애정 그딴거 이전에 생명을 키운다는 기본적인 존중은 해라 좀
법이 좀더 강화되었으면
장난감 게임 직업 마냥 키워봐야지 하고 버리는놈들이 너무 많아...
자격증 같은거 따야 최소한 개 키울자격이있었으면 좋겠다
돈이 책임 사랑이야 부모님이 사랑해서
돈 벌어서 키우는 거지
돈 없으면 키우는거 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