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문 앞에 바선생이 계시길래 휴지 좀 뜯어서 접고 바퀴 머리 위를 덮침해치웠나?하고 휴지 안쪽을 봤는데 살살 눌려서 그런지 아직 죽지 않았던 바선생이 잽싸게 내 팔을 타고 올라갔음
끼아아아아아아악
까비~
끼아아아아아아악
바퀴똑똑해서 진심을 다해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