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 여자 펜싱 경기에서
한국의 신아람 선수와
독일의 브리타 하이데만 선수의 대결
5 대 5 무승부 상황에서
남은 시간 동안 대치 중이었는데
남은 1초의 시간 동안 무려 4번의 공격을 할 정도로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고 있었다
그러다 시간이 결국 다 흐르게 되어서 경기가 끝이 나는가 싶었지만
갑자기 심판진 측에서 시계 오작동으로 인해서
시간이 다 흘러갔는데도 불구하고 추가적으로
1초의 시간을 추가하여 경기를 재개하겠다고 하는데
추가 시간 1초가 주어진 이후 경기에서
결국 독일의 하이데만 선수가 득점을 하게 되어 승리하게 되고
신아람 선수는 패배하고 만다
당시 코치였던 정재성 코치도
올림픽 심판진 측에 1초 만에 4번의 공격을 했다!
이건 불가능 한 일이라며 항의를 했으나
결국 심판진들은 하이데만의 승리로 결정을 내렸다
이 사건 이후 2013년부터 펜싱에서 시간 규정이
기존의 최소 1초 단위로 되어있던 규정을
남은 시간이 10초 이하일 경우 0.01초 단위까지 표시하기로 규정이 변경되었다
경기 이후 독일의 브리타 하이데만 선수도 인터뷰에서
한국 측의 항의가 이해가 된다면서
자신도 그렇게 똑같이 항의 했을 것이라고 인터뷰를 하였다
심판 자격도 없는것들
하지만 메달 따야 하잖아
글쎄 반대상황으로 이런 상황으로 한국 선수가 이겼다면
과연 한국 선수보고 기권하라고 했을지
오심은 오심이고 메달은 달달하다 이거지
그런 인터뷰를 할게 아니라 본인이 그 상황이면 기권을 했어야지. ㅋ
본인은 열심히했을뿐인데 기권 강요는 좀..?
4년을 준비 하는 건데
찜찜하긴 해도 내 좋은 점수 포기 하는 건 왠만한 인성 갖곤 안되지....
심판 자격도 없는것들
그런 인터뷰를 할게 아니라 본인이 그 상황이면 기권을 했어야지. ㅋ
오심은 오심이고 메달은 달달하다 이거지
하지만 메달 따야 하잖아
글쎄 반대상황으로 이런 상황으로 한국 선수가 이겼다면
과연 한국 선수보고 기권하라고 했을지
본인은 열심히했을뿐인데 기권 강요는 좀..?
4년을 준비 하는 건데
찜찜하긴 해도 내 좋은 점수 포기 하는 건 왠만한 인성 갖곤 안되지....
아 기억난다. 저때 내가 보던 웹툰에서도 막 패러디하고 그랬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