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에 찬 용사가 왕자를 향해 충격 섞인 시선을 치켜뜨며 외쳤다.
"왕자님?! 이게 대체 무슨?!"
왕자가 대답했다.
"읍읍"
"그렇게 되었으니 저는 이만♡ 가시죠. 왕자님♡"
"왕자님!!!"
성녀는 왕자를 데리고 성법을 이용해 사라졌고 용사는 이 성실하고 헌헌장부한 훌륭한 왕의 재목을 구하지 못한 무력함에 손을 떨었다.
얼마 후 왕자의 왕위계승권을 포기'되'고 성기사로 서임을 받아 성녀와 맺어졌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경악에 찬 용사가 왕자를 향해 충격 섞인 시선을 치켜뜨며 외쳤다.
"왕자님?! 이게 대체 무슨?!"
왕자가 대답했다.
"읍읍"
"그렇게 되었으니 저는 이만♡ 가시죠. 왕자님♡"
"왕자님!!!"
성녀는 왕자를 데리고 성법을 이용해 사라졌고 용사는 이 성실하고 헌헌장부한 훌륭한 왕의 재목을 구하지 못한 무력함에 손을 떨었다.
얼마 후 왕자의 왕위계승권을 포기'되'고 성기사로 서임을 받아 성녀와 맺어졌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고마워.. 정말 고마워 왕자님.... 이 말밖에 할수있는 말이 없어...
반역이잖아...
"용사여... 자네라도 내 딸과 결혼해서 왕국을 이어주게..."
"하..하지만"
"역시 내 딸이 왕족답지 않아서 그런가...? 주근깨 있고 천박하게 가슴이 머리보다 크고 키도 작다며 자학하며 잘 나오려하지않는 내 딸이 용사의 눈에 찰리가..."
"까짓거 해보죠. 장인어른"
서열이 낮은 왕자였나봄
왕자 : 사람이 죽는다고
반역이잖아...
서열이 낮은 왕자였나봄
종교의 권위가 더 높나보지
고마워.. 정말 고마워 왕자님.... 이 말밖에 할수있는 말이 없어...
왕자 : 사람이 죽는다고
고마워 나를 위해 성녀의 노리개가 되어줘서...
" ' LESSON 5 ' 왕자에게 경의를 표해라 "
"용사여... 자네라도 내 딸과 결혼해서 왕국을 이어주게..."
"하..하지만"
"역시 내 딸이 왕족답지 않아서 그런가...? 주근깨 있고 천박하게 가슴이 머리보다 크고 키도 작다며 자학하며 잘 나오려하지않는 내 딸이 용사의 눈에 찰리가..."
"까짓거 해보죠. 장인어른"
앗... 왕이 장남이 시원찮으니까 기사 서임으로 보내버렸나보다.
둘째 왕자가 불행한 사고를 당하면 표정이 볼만하겠다.
왕: 어? 분할상속 안해도 되네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