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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고블린이 용사파티를 습격해왔다.

 들고있던 망치로 성녀의 뒤통수를 후려쳐 쓰러트린 고블린은 용사를 보며 외쳤다.


"Kagh! Bin mog g`thazag cha!"


 그 말에 용사는 곧장 달아나기 시작했다.


 몇 분 뒤 용사는 고블린의 처절한 비명소리를 들었고, 입을 틀어막은 채 눈물을 떨굴 수 밖에 없었다.

댓글
  • 35746514357 2025/07/16 18:39

    이거 오크만화 패러디냐?
    도망치게 동포여 요긴 내가 막겠네 였나?

    (VY7sDE)

  • 밤끝살이 2025/07/16 18:41

    키아 빈 모크 타자크 차!

    (VY7sDE)

(VY7s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