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용사님에게 창남새끼라고 욕한 적 없어요."
"용사님도 존나 좋았잖아 라고 물어 본 적 없어요."
"강제로 덮쳐놓고 합의하에 한거라고 승낙 받은 적 없어요."
"용사님이 저한테 꼴려놓고 왜 제 탓 하세요?"
"대답."
"저는 용사님에게 창남새끼라고 욕한 적 없어요."
"용사님도 존나 좋았잖아 라고 물어 본 적 없어요."
"강제로 덮쳐놓고 합의하에 한거라고 승낙 받은 적 없어요."
"용사님이 저한테 꼴려놓고 왜 제 탓 하세요?"
"대답."
경비병!!!! 경비병!!!!!!!!
경비병!!!! 경비병!!!!!!!!
맨헤라 성녀님이다 으아아악
이후 용사는 눈물을 글썽이며 대답했고 성녀에게 또 쥐어짜였다.
으악 거부하면 유치원에 취업해서 딸아이 빌미로 스토킹할거 같은 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