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1년에 한번 사이가 좋아지는 자매들 ㄷㄷㄷㄷㄷ(Z9+50.2S)

안녕하세요.
니콘포럼 다니단입니다!
저희집 큰딸+작은딸이 13살 11살인데 정말 눈만 마주치면 싸우고 그러더니.. 요즘들어 사이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ㄷㄷ
앞에선 틱틱 대고 싸워도 뒤에서는 동생꺼 언니꺼 챙겨주는 모습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래도 사이가 나쁘지 않은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ㅎㅎ
태권도를 같이 다니고 나서 부터 인지;; 아주 좋은 모습입니다 ㅎㅎ
1달전쯤인가.. 왠일로 방에서 까르르 까르르 소리가 나서 가봤더니 사이 좋은 모습으로 장난치고 있길래..
이때다 싶어 카메라 들고 몇장 찍어보았습니다..제가 이날 사진을찍으면서 느꼇던건 니콘카메라의 최고의 장점은 정말 자연스러운 색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소니브랜드도 참 좋지만 저렇게 빛이 없는 일반적인 조명등 하나 켜져있는 상황에서 찍으면 자연스러운 피부톤이 정말!!! 안나오더라구요..타사 브랜드 렌즈 스펙은 너무 좋지만 저조도 에서는 이미지가 너무 거칠어서 제 기준에서는 만족하지 못하고 여러번 영입하고 내치길 반복했던것 같습니다.. 사실 니콘에선 픽처컨트롤 PT로 기본으로 찍어서 노출만 올리면 가능한 작업들이 ..타 브랜드에서는 정말이지 표현이 안되서 니콘을 떠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ㅠ 니콘 바디 암거나랑 오이스정도면.. 찍고 노출만 조절해도 왠만한 좋은느낌의 사진들을 잘 뽑아주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참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 니콘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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