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 사진만 붙히면 위화감 사라짐.
반대로 진짜 위인의 명언도 그분 사진만 붙히면 쿠보 포엠 같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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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쿠보 포엠이 개쩌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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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멋있긴 한데 거기에 만화 전개가 못따라가서 같이 비웃게 되는 듯
블리치 개인적으로 최고의 명대사
내가 생각하는 블리치 최고의 명대사
실생활에서도 통용됨
전개가 멀쩡했으면 저 간지가 인정 받았을거야 분명.
블리치 후반부는 독자들이 경화수월 걸린거 같아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ㄷㄷ
솔직히 멋있긴 한데 거기에 만화 전개가 못따라가서 같이 비웃게 되는 듯
블리치 개인적으로 최고의 명대사
전개가 멀쩡했으면 저 간지가 인정 받았을거야 분명.
블리치 후반부는 독자들이 경화수월 걸린거 같아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ㄷㄷ
난 쟤 명대사랍시고 있는 것들 보면 허세충만해서 그럴 듯하게 지껄이긴 지껄이는데 인간에 대한 이해라곤 1도 없이 오만과 무지에 빠져서 깔짝거리는 거로 밖에는 안 보이던데
당장 이순신 장군님 사진에 갖다붙여놓은 것도 마치 인간 찬가를 부르짖는 거 같지만, 실상 현실에서 저러면 정신이 서서히 곪아터져서 나중에 터지기 딱 좋음
마음에 대한 육체의 굴복은 뿅뿅이, 생각과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게 당연한 삶의 모습인데 감정을 표현하면 안된다는 건 또 뭔 소린지 알 수가 없음.
그냥 눈물 흘리면 찌질해보이니까 참아라-라는 허세를 그럴 듯하게 포장하려고 오만가지 미사여구를 갖다 붙여가며 오지라게 늘여 표현했지만 안에 들은 건 사상이고 인간에 대한 이해도 없고, 그렇다고 슬픔에 굴하지 않는 인간찬가를 표현한다고 말하기에는 존나 1도 안 어울리는 문장.
아 이분 팩폭 개아프다.
내가 맞는것도 아닌데...
저 내용에 납득할만한 연출과 전개를 보여줬다면 또 모르겠는데 현실은 이말맞
근데 그거 솔직히 쇼펜하우어가 그렇게 말했으면 빨아댄 건 팩트 아님?
막 시작할때 "바람의 윈드를 느끼며 어둠의 다크를 벤다"같이 존나까리하게 시작하면서 정작내용은 참참참 하고있으니 원....
내가 생각하는 블리치 최고의 명대사
실생활에서도 통용됨
실생활에서 통한다구요..?
작가도 까버리는..
실생활에서 써도 살기 느끼고 분위기 쏴해짐.
딱 저 문구 그대로 쓰면 븅신같지만 내용
자체는 충분히 써먹을수 있지
갑자기 분위기 싸해지는거임
저거 활용하자민
인종차별하지말라고..
.
.
.
이 깜둥이야?
정도되나?
랩퍼들한테 쓰면 됨
DRUG해보인다고
자1위해서 위로 해야지뭐.
1977 - 2016 으로쓰니 죽은거 같자나 ㅋㅋㅋ
나는 쿠보 포엠 좋아함
그냥 만화가 욕먹을 일이지
중2병도 잘쓰면 멋있어
사실 충무공이 했다는 말이라고 보기에도 어색한데...
이순신장군은 지극히 현실적인 시각을 가진 인물이었는데 저런 무리한 강요를 머릿속에 떠올릴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