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업계 파업은 정말 정당한 사항이 아닌 이상 사측의 손을 들어주게 될 것 같음
왜냐면 노조에게 유리한 여론을 형성해줘야하는 대중이
그 업계가 해온 결과물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다는게 문제임
지금 얘기 나오는 꼬라지를 봐봐
던파 해본적도 없는 겜안분 스윗영포티들만 노조 지지하고 있고
던파 쪼금이라도 해보고 이 게임의 최근 3년간의 행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절대 다수가 회사편임
원래 여론전이라는게 팩트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누가 더 불쌍한가 콘테스트인데
사람이 사태를 감정적으로 접근하기 위해서 1차적으로 필요한건 정보의 유무임
정보가 없어야 감정이 정보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음
그런데 게임업계는 소비자가 업체의 결과물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업계 중 하나잖아?
어지간히 정당한 요구가 아닌 이상 게임 업계에서 노조가 지지받기는, 특히 유저에게 지지받기는 힘들것 같다
그래서 잘나갈땐 지들덕이고 욕먹으면 윗선탓임?
일을 잘하고 파업을 하라고.
손가락 넣은게 위측임?
일단 회사 작업물에 손가락 넣은건 위측에서 시킨건 아닐거같음
무서운점은 노조가 지지받는다고 해서 노조가 이길수있는건 아님
글세? 내가 보기엔 결과물의 책임을 내가 보고싶은대로 씌우는 중인거같은데
회사가 미우면 회사가 나쁜거고 노조가 미우면 노조가 나쁘고 그런거아님?
노조가 민노총이라 그런것도 있음
일을 잘하고 파업을 하라고.
그 일 누가시키고 누가 통과시켰냐
그래서 잘나갈땐 지들덕이고 욕먹으면 윗선탓임?
손가락 넣은게 위측임?
일단 회사 작업물에 손가락 넣은건 위측에서 시킨건 아닐거같음
글세? 내가 보기엔 결과물의 책임을 내가 보고싶은대로 씌우는 중인거같은데
회사가 미우면 회사가 나쁜거고 노조가 미우면 노조가 나쁘고 그런거아님?
무서운점은 노조가 지지받는다고 해서 노조가 이길수있는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