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라는 곳은 동서고금 막론하고
국방상 필요하지만 개개인한테는 개주옥같은 곳이기 때문에
기회만 되면 병역 빼려고 별의 별 수단을 동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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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조상들도 이 악물고 하려고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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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국가는 어린애나 죽은 조상님한테도 군역세를 내게 하는걸로 대응했죠
저기서 승려들은 임진왜란 거치면서 얄쨜없이 군대 끌려간,.....
저렇다고 용병 개념으로 외주 때리면 나라가 휘청해버림
저때도 군 가산점 뭐 없었나? 궁궐 나인은 한달에 한번식 콩도 나와 조기도 나와 별거 다줬다매 군인도 좀 대우 해주지.... 그랬으면 지원자 쥰내 많았겠을거같은데
몇백년전 상황인데 공감가는게 몇개 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