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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러닝도 비싼 취미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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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사실 본문글이 그냥 서울혐오싸개글이고
하천공원이 잘닦인곳이면 집값싸도 러닝하기 편함. 왜냐면 그냥 한반도가 평지가 없어서 하천공원 아니면 죄다 오르락내리락 인터벌강요되거든
반대로 내륙이면은 아무리 잘살아도 힘듬. 한남동 평창동 이런데서 러닝 하기 은근 힘들더라
군 레벨만 되도 하천 주변에 적당히 달릴 수 있는 코스는 있더라...
달릴만한 치안좋고 잘 정비된 도류
서울 사람들이라고 퇴근하고 한강길에 운동하러 가기 편한줄 아나
잉 부산에 땅값 별로 안 높은 지역에 사는데도 조깅할 곳 많던데 ㅋㅋㅋㅋㅋ
ㅋㅋㅋ 평창동 개빡세짘ㅋ 그동네 뭐라고 해야하나 달동네 아닌데 구조가 달동네 같은 곳이 개많음 ㅋㅋㅋ
달릴만한 치안좋고 잘 정비된 도류
아니 들개라니..
군 레벨만 되도 하천 주변에 적당히 달릴 수 있는 코스는 있더라...
ㅇㅇ 사실 본문글이 그냥 서울혐오싸개글이고
하천공원이 잘닦인곳이면 집값싸도 러닝하기 편함. 왜냐면 그냥 한반도가 평지가 없어서 하천공원 아니면 죄다 오르락내리락 인터벌강요되거든
반대로 내륙이면은 아무리 잘살아도 힘듬. 한남동 평창동 이런데서 러닝 하기 은근 힘들더라
ㅋㅋㅋ 평창동 개빡세짘ㅋ 그동네 뭐라고 해야하나 달동네 아닌데 구조가 달동네 같은 곳이 개많음 ㅋㅋㅋ
항상 그동네 갈때마다 산토리니생각남ㅋㅋ
되게 이쁘고 세련되었는데 걸어다니기 뒤지게빡셈ㅋㅋㅋ
이 댓글 보고 곰곰하게 생각해보니.....한남동에서 런닝할려면은 진짜 한강 주변까지는 무조건 내려가야 겠다는 생각이;;;
근데 하천주변도 생각보다 쉽지않더라
관리가 그리 잘되진않아서..
러닝때문에 입대하셨다구요??
넹... 군레벨은 되야한다길래..
아니행정..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평창동은 아니고 부암동 살았어서 친구들 때매 자주 갔는데.
거긴 차타고 다닌다가 기본인 동네 같음 ㅋㅋㅋ
나 살 땐 지하철도 없었는데 지금은 있으려나
그게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저기에 집이 있긴 한가 싶은데
위에서 내려다보면 서울전경이 전망이 끝내주는 그런 프라이버시 잘지켜지는 구조라서 그만
집앞에 공원 있는거 항상 감사함 이사가기전까지 최대한 많이 돌아야 겠다 ㅠㅠ
생존주의 러닝이라고 해주실까?
페이스메이커 지원이라니 시골 복지 좋네
이건 뭔상황이여...
한강 요즘 너무 복잡복잡해서 별로임.
가게에서/자전거에서 앰프 스피커 빵빵 틀어놓는거
러닝크루들
자전거폭주족(요즘 픽시 중딩들, 전기자전거들 추가)
그래도 한강은 부럽다고 하려 했는데.. 복작대는거 싫어...
나는 시골길에 가로등이 없는거에 너무 놀랬음....
태백에도 가로등이 켜져있는데 얼마나 시골을 말하는 거냐
우리집같이 편의점 나가려면 고속도로 휴게소 가는게 빠른 수준의 시골만 아니면 면단위 소재지에 살아도 학교 하나쯤은 있어서 운동장에서 뛸 수 있긴 하더믄
서울 사람들이라고 퇴근하고 한강길에 운동하러 가기 편한줄 아나
우리동네에 초등학교 있는데 야간에 일반인들 개간 해서. 거기서 뛰는데...
들개는 먼 개소린가 싶지만
고라니는 만난적 있네
낙동강 둔치에서 러닝할 수 있다.
잉 부산에 땅값 별로 안 높은 지역에 사는데도 조깅할 곳 많던데 ㅋㅋㅋㅋㅋ
걍 헬스장 가...
비오건눈이오건 번개가치건
런닝머신은 띌수있자나
걍 지방 작은 소도시만 되도 러닝 코스는 차고 넘침 ㅋㅋ 리 단위 시골이면 당연히 힘들지
걸어서 5분이 영산강인데 여기 길 잘 닦여있어서 나가기 완전 좋음
집값싼 우리집에서도 한 1km만 뛰어가면 존나 뛰기 좋은 곳이 튀어나옴.
러닝은 그냥 의지와 신발, 체력, 튼튼한 무릎관절, 자세 교정만 있으면 되는 운동이다.
살이 물리적으로 사라지는구나
경기도권만 돼도 하천러닝 구역 많을걸...
농담같냐? 들개 유기견 너무 풀어놔서 지방은 뛸수가 없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
들개는 없지만 가로등이 없는게 큼 ㅋㅋㅋㅋ
들개는 깡시골수준 아니면 안보이는데 미친 서울혐오뭔데 그냥 인적두문 인도에서 뛰면 되는데
선동 실패!
요즘 러닝도 헬스장이나 가서 하지 도로에서 하는사람이 얼마나 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