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장 하일라이트 인격을 가지고 최종보스에 도전할 경우 이런 특수대사가 뜬다.
"가족을 위해 꿈을 포기한 겁니까? 그렇게나 꿈을 부르짖던 당신이?"
자신이 가족을 위해 폐륜을 저지를 수 있었던 것 만큼이나 그 또한 가족을 위해 꿈을 포기할 수 있었다는 걸 알아버렸기 때문.
본편의 돈키호테와 거울세계의 실장의 행보가 차이가 난 이유에 대해서 흥미로운 추측이 있는데,
본편에서는 그를 가족(아버지)라고 생각한 한편
실장은 가족(남편)이라고 생각했던 탓에 바리에게 질투했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이를 생각해 보면 "서로 대화만 했으면 이렇게까진 안됬다" 고 깨달아버린 실장의 심정은 어땠을런지.
놀랍게도 림버스 메인스는 대화란걸 했었으면 이지경까지 일이 커질일이 없었던 수감자가 좀 된다
오 오 라운드 앤 라운드 위 고오
놀랍게도 림버스 메인스는 대화란걸 했었으면 이지경까지 일이 커질일이 없었던 수감자가 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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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도 그때 방안으로 들어갔으면 죽이되든 밥이 되든 어떻게든 되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