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자로'의 이야기가 점점 인터넷판을 후끈하게 만들고 있다.
나름 과거에도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을 풀었던 엄청나 추리력을 갖고 있던 그가 세월호의 진실을 보았다고 말하며, 그 진실을 25일 공개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발언을 토대로 보배드림 게시판에 저 역시 글을 올린 사실이 있지만 쥐도 새도 모르게 삭제되었다.
세상이 무섭다.
정말 보이지 않는 위력이 작용하고 있는 것일가?
'유언비어'(사실이 아닌 거짓을 확정 및 유포)가 아니라 내 추측과 생각을 담을 어떤 언급도 허용 안되는 국가가 과연 우리나라라는걸까?
나는 그의 언급에서 세월호의 앞뒤 추리에 있어 내 상상이 점점 맞아들어가면 어쩌나 라는 우려마저 든다.
우리나라는 세월호 선체 하나 인양할 수 없는 국가였나?
그럼 천안함은 뭔 기술로 끌어올렸을까?
왜 하고 많은 업체들 중에 하필 중국의 인양업체가 이걸 담당하고 있고 질질 끌고 있는걸까?
뭔가 반드시 숨겨야 할 이유가 있는걸까?
왜 그대로 인양을 하지 못하고 선체를 조각내어야만 할까?
이건 내 의문이자 생각이지, 사실이 아닌 거짓을 확정 및 확단해서 유포한게 아니란 말이다!!
변기를 끌어안고 죽을 놈들아!!
생각만 해도 죄가 되나?
추정에 대한 생각을 밝히는 것도 금기가 된 나라가 우리나라인가?
얼마나 너네들이 숨기고 싶은게 많았으면 국민들이 이런 상상을 하고 있겠나?
김정은 남침하는데 지휘부 벙커에서 성형시술받을 냔눔들아!!
이게 정부냐!! 마피아지?
어! 시원하다.
나도 라면은 안 먹고, CCTV 동선만 통해서 통행하고, 자살 의지 없다고 편지 수백통 날려놓고 백업하고, 건강하다는 진단서 떼놓고, 이번 기회에 전자충격봉이나 가스총 하나 구입할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