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적인 비난과 혐오도 굉장히 부작용이 많지만
그만큼 일방적인 칭찬과 찬양도 독이든 성배나 다름 없단 점
이걸 새삼 또 크게 체감했고
집단의 흐름에 쓸려가지 않는 것도 중요한거 같음
최대한 유게이들이 어떤 주제로
무슨 정보를 퍼오든
혹은 조사가 어느정도 된 글이라도
여기도 결국 사람사는데라 확증편향의 오류가 있을 수 있어
확실한 증거아래 객관적인 사실들을 논하는건지
단 몇가지 사실만을 갖고
정황상의 이야기를 전체적인 사실처럼 이야기하는건지
구분하는 습관을 들이고
옹호글이든 비판글이든
첨부터 근거나 출처가 밝혀지지 않으면
신뢰도 0퍼라는 생각에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내 스스로에게 의존하는 습관을 들이니
자연스레 이 주제를 다루는 빈도수고 적고 댓글도 적은 빈도수로 작성하게 되더라
이렇게 해서 결과적으로
또 한 번 성장한 나 자신을 돌아보니
고소 안당할 확률이 높은 유게이로 진화함
와 궁극체 유게이
상위 0.0001프로 또또칸 유게이가 된걸 축하한다
상위 0.0001프로 또또칸 유게이가 된걸 축하한다
어라 왜 눈물이..
제가 고소했습니다
정말 고소한 유게이군요
너는 완벽하고 궁극의 겟타 유게이!!
그러니까 종족 한계값이 결국 유게이면 의미가 없
중요한건 자기자신을 가지기
방금 나한테 고백해봤는데 차임
너무 이슈가 빨라서 못따라가겠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