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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ㄱ) 근데 사불관련해서 ㅇㅁㅇ 애들중에 모르는 애들은

진짜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함


이게 다 알고도 모르는척 하는 가면일수도 있지만


진짜 세뇌당한 충신들이고 애기들이라 커뮤라곤 ㅇㅁㅇ이 전부인 애들이 있을 수도 있음


진짜 마지막으로 믿고싶은 사항이긴 한데

한편으론 불쌍하잖아.. 

보면 학교 이야기 하고 그러는 애들이 좋아하는 여케들 민낯이 들어나는데

진짜 궁금해서 이거 뭐예요하고 물어볼 수 있긴하지



난 가면 쓴 거라고들 제일 의심가는 애들이 이 악물고 그거 다 날조임하는 애들


펌 해오는거 보면 대충 눈치 챌 수도 있는데


딱 날조라고 프레임짜고 몰아가는 애들이 보임


누군가 싶어서 뭔 댓글 썻나보면 무조건 날조입니다. 믿지 마세요. 이러더라고


ㅇㅇㄱ) 근데 사불관련해서 ㅇㅁㅇ 애들중에 모르는 애들은_1.png




댓글
  • Korvo 2025/07/14 03:12

    ~가 누군진 모르는데 기적의 3분서칭

  • Korvo 2025/07/14 03:12

    ~가 누군진 모르는데 기적의 3분서칭

    (UYsKOy)

  • 평면적스즈카 2025/07/14 03:14

    서칭을 ㅇㅁㅇ에서 하면 날조임. 나무위키믿지마셈만 나온다고 앜ㅋ

    (UYsKOy)

  • D.엡스타인 2025/07/14 03:26

    뭐 몰랐을 수는 있음. 원래 커뮤니티라는 게 헤비 유저만 있는 게 아니고 라이트도 많으니까.
    설령 카페에 사이버불링 정황이 버젓이 있더라도 라이트 유저들은 모르는 게 정상임.
    근데 그런 애들은 애초에 카페에 글을 안 씀. 그리고 지금도 상황을 모를 가능성이 높음.
    지금 카페에서 "그럴 리 없겠죠...?"하는 애들은 대충 상황 파악하고도 아닌 척, 모른 척 하는 애들임.

    (UYsKOy)

  • 평면적스즈카 2025/07/14 03:28

    그치
    근데 가끔 이거 진짜예요 묻는 애들도 보이는데 신나게 묻어버리고 있음

    (UYsKOy)

  • D.엡스타인 2025/07/14 03:34

    그래도 일단 물어보기라도 하는 애들은 그나마 양심이 있는 애들이지.
    하지만 그렇다고 불쌍한 피해자인가? 하면 아니라고 봄.
    애초에 어느 가해자가 순순히 자기가 그랬다고 했겠냐고.
    걔들은 처음부터 '그럴 리 없죠'라는 답변이 듣고 싶었던 것뿐이야.
    다른 커뮤니티, 나무위키 조금만 파봐도 알 수 있는 사실에서 눈을 돌리고
    이 악물고 모르는 척하고 있을 뿐인 암묵적 가해자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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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면적스즈카 2025/07/14 03:39

    아니지 일단 걔들도 이런저런 소식이 들어오고 자기도 꺼라위키 보고 와서 혼동되니깐 물어보는거지
    제일 나쁜게 아무일도 없었다. 다 날조입니다. 우리가 정의예요라고 세뇌하는 애들이지..
    대표적으로 레고머시기 갔다와서 대가리 깨진 "파 릴", 비슷한 닉네임 "대 파 릴" 등등
    결국 세뇌가 되느냐 탈출하느냐만 남아버려서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들한텐 상처만 줘버린 나쁜놈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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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엡스타인 2025/07/14 03:41

    세뇌하는 애들이 가장 나쁜 애들이라는 말에는 적극적으로 동의함.
    물어보는 애들도 바꿔 말하자면 '그저 믿고 싶어하는' 애들이기도 하고.
    근데 난 개인적으로 그거야말로 맹신이고,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함.
    물론 이건 내 개인적인 의견이고, 견해에 따라서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고도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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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면적스즈카 2025/07/14 03:42

    ㅇㅇ 그럴 수 있엉..
    난 카페에 있는거 파묘하면서 그래도 그래도.. 다른 사람 응원하고 하는 애들이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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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엡스타인 2025/07/14 03:51

    걔들 입장에서 생각하면 좀 짠하긴 하지.
    인정하는 순간 내가 쏟아온 마음, 좋아해 온 세월이 전부 무가치로 변하는 거니까.
    개중에는 사이버불링을 진짜 몰랐던 사람이 대부분일 거고.
    너무나 갑자기 찾아온 안 좋은 소식에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겠어?
    나는 그렇다고 해도 도피하면 안 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는 거지만,
    솔직히 내 일 아니니까, 제3자 입장에서 '올바른 소리'를 하고 있는 거긴 해.
    막상 당사자들은 그 '옳은 것'을 하기 힘든 게 사실이긴 하지.

    (UYsK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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