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잡은지 20년은 넘은거 같은데... 보기 좋은 사진보다
이제 좀 의미있는 사진을 찍고 싶은데...
그런 주제를 다룬 책 없을 까요 ???
https://cohabe.com/sisa/477684
사진 철학이나 사상 이런 주제를 다룬 싸이트나 책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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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좋은 책도 없고요
차라리 입문한 관련 쪽을 추천합니다
그냥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꾸준히 촬영해보심이 어떨지요
주제 정하기가 힘드네요...어쨋든 답변 감사합니다.
저두 이제 인생사진을 간직하고 싶은데요..ㅠ
소울포토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란가요???사진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 보다는 어떤사진을 찍어야
한다를 이야기 해주는 책입니다..
아 감사요...한번 사서 읽어 봐야 겠네요...
저는 한겨레 곽윤섭 기자님의 사진 마을 사이트를 오랫동안 봐왔는데...
읽을 때마다 사진 찍기가 무서워지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사진에 관한 책들보다 전문기자의 평가가 더 큰 도움이 됐습니다.
http://photovil.hani.co.kr
좋은 사이트네요.. 감사합니다..^^
철학 미학 등 인문서적을 권하시던데요.
주제나 아름다움에 대한 끈임없는 고민이 사진에 반영되면 좋겠다.
하는 바램이겠지요. 우리 모두의.^^
그렇죠 우리 모두의 ^^ 하지만 나만의 ^^
사진가에 대한 책을 읽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이나, 헬무트 뉴튼(맞죠 아마?) 같은 유명사진가에 대한
책을 보시는것도 약간 도움이 되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작가들이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보고 사진들을 찍고 다녔는지를 참고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 감사합니다. .올해는 생각하면서 사진을 찍어야 할까바요...
처음 읽기는 수전 손택 사진에 대하여도 좋습니다.
이책은 좀 어려워습니다 ^^
주제를 정하고 찍는게 도움이 된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전 인문학이나 미술 역사 관련 책들을 많이 읽는 편입니다 잡지식도 쌓고 표현하고자하는 스토리를 생각하기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물론 원하는 대로의 사진은 태어나서 한번도 못찍어본것 같습니다 ㅜㅜ
프레임안에서....사진찍는 기술보다는 사진가의 마음이나 그런 거 위주로 내용이 구성되어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게 읽은 사진책이기도 합니다
애니레보비츠 전시회 가보세요.. 느끼는게 많아지더균요
사진가와의 대화 라는책이 이습니다
현대미술를 미국에 소개한 사진분리파 스티글리츠
피카소그림을 전시한 스타이겐등등 그들의 사진이
대작의 반열에 왜 오르게 됐는지 작가의 철학과
작업동기를 알수있는 책입니다
필립 퍼키스 - 사진강의노트
존 버거 - 글로 쓴 사진
수잔 손택 - 사진에 관하여
롤랑 바르트 - 밝은 방
사상이나 철학보다 미적 감각을 더 키워보시죠. 저는 디자인전공인데..처음 그림 배울 때 샘님이 그림 그리기만큼 미술관 전시회를 데리고 다녔어요. 기성 화가들의 구도와 색감등을 보고 느끼라는 것인데 도움이 큽니다.사진도 회화처럼 오브제에 대한 명철한 해석 후에 아름다운 미가 창조 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20년간 찍은 사진을 주제별로 모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