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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국의 노예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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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북한 클래스
아래로부터 권력 교체가 일어난 나라가 많치는 않을텐데...
17-19세기 유럽 시민혁명 등 많죠
아래로 부터 권력교체가 몇나라 안돼요....프랑스 정도?
일본은 대를 이어 정치를하죠 아무나 정치 못하는 나라가 일본
그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인데요...
노예제도 있던 우리나라서 할말은 아닌듯...ㄷㄷ
자게에도 저런 노인네들 많음... 개돼지로 살아서 그런지 할거 없어서 데모하고 다닌다고 하고 있는 사람한테 배아파서 그런다는 사람도 있고....
지배 피지배 개념정립이 확실하게 성립된 시대가 바뀌어도 변함없는 국가
자게도 엄청 많죠..
대표적인게 현기차 노조 파업 관련 글임..
백날 예의가 바르네, 청소를 잘 하네 해봐야
골빈 원숭이들 ㅉㅉㅉ
칼맞아 뒤지기 싫어 알아서 기던게 몸에 밴것뿐
특권계급이라는 말을 쓰는것 자체가 노예근성이죠.
이렇다고 생각하지만
국제적 현실과 인식은 일본 1등국민, 우린 어디 있나 찾아봄.
우리같은 소리 하시네
누가우리임?
잘 길들여진 노예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후쿠시마 지진터젔을때 사고지점에서 500키로 멀리
떨어진 일왕을 먼저 걱정하는게 제정신박힌 사람들임?
지구도 회전하는데 ... 애잔하네
정치의식의 수준과 별개의 문제임
민주주의의 의미를 모르고 자신의 권리를 모르는 국민에게 어떤 미래가 있을까요?
당신은 돈만 쥐어주고 밥만 먹여주면 행복한가요?
사실은 권력자들의 협잡과 뒷거래로 당신의 권리를 빼앗기고 있어도 말인가요?
우리가 어수선하고 복잡한 현실에 처해있지만, 지향점이라는 측면에서는 훨씬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는 정치적으로 보수이지만, 현정권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민주주의를 발전시켜나가는 일련의 과정들은 일본과는 비할 수 없이 대단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본보다 선진강대국인지 아닌지 말혀 보셔요.
국가의 위상과 국민민도는 비례 하죠.
일본에서 지난 테블릿으로 그런일 벌어지면 최초 제시자부터 영혼까지 털려요.
우린 어물쩡 넘어감.
즉 여기서 국민 민도 사회수준 모든게 드러남이죠.
국뽕에 취하는 동안 우린 고립됨.
민주주의는 권리전 의무가 뭔지 이해하고 철학적 사회통념의 가부를 이해하는 머리가 우선임.
권리 먼저 찾는건 또다른 권력지향적 부패의 출발이요 근원임.
그 결과물로 정치적 보복을 박수치는 민주주의 파괴의 형태로 나타남요.
님 댓글에 어느 정도 동의는 합니다.
청산이 아닌 복수처럼 보이는 부분도 있고, 원칙이 아닌 감성적인 부분도 있죠.
시민의식도 많이 모자라고.
하지만 지금의 모습도 그 반대의 모습도, 저에게는 일련의 과정으로 보입니다. 프랑스도 그랬듯이.
대략 알고는 있었는데 저정도일줄은;;
어느나라가 국민의 삶의 만족도가 높나 모르겠네요. 일본인이 되어 보질 못해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