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저스틴 몬(32)이 작년 7월 3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미들타운 타운십 인근의 자택에서 온라인 방송을 하고 있는 장면
아버지를 총으로 쏴 죽인 후
참수한 영상을 온라인에 게시한
미국의 한 남성이 종신형을 선고받음
저스틴 몬(32)은 작년 7월
자택 욕실에서 아버지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함
이후 소셜 미디어에 영상을 올리고
자기 아버지가 20년 넘게 연방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조국의 반역자라고 언급함
이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행정부와
미국 국경에서 벌어지고 있는 안보 위기를 비난하며
자신이 계엄령 하의
새로운 미국 대통령 대행이라고 주장함
그는 영상에서
아버지의 머리가 든 비닐봉지를 들어 보이기도 함
이 동영상은 5000회가량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가
노골적인 폭력성을 띤다는 이유로 삭제됨
이후 몬은 범행 현장에서 160km 떨어진
펜실베이니아주 방위군 기지에
총기를 들고 침입했다가 붙잡혀 구금됨
단단히 마친놈이네
정치병과 정신병이 섞인 결과인가
외국인도 관상 비슷한게 있나봐
눈깔이 맛이간놈 같아
단단히 마친놈이네
정치병과 정신병이 섞인 결과인가
외국인도 관상 비슷한게 있나봐
눈깔이 맛이간놈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