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빨간 버튼이 우리에게 누르라고 유혹할때 항상 가로막는 덮개가 있다
이 덮개의 이름은 몰리-가드(molly-guard)라고 하는대 이름의 유래는 매우 간단하다
당시의 IBM의 메인프레임에는 사진과 같은 매우 누르고싶어지는 '크고 빨간 버튼'이 달려있었다.
여기까진 좋았으나 한 프로그래머의 딸인 몰리(molly)가 이 누르고싶어지는 '크고 빨간 버튼'을 하루만에 두번씩이나 누를뻔한 일이 발생한것이다.
프로그래머는 이런일이 일어나지않게끔 간단한 덮개를 버튼에 장착했고 그 결과 딸로부터 안전하게 '크고 빨간 버튼'을 지켜낼수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이 몰리로부터 보호해준다하여 몰리-가드(molly-guard)라고 부르게되었고
이 이름은 오늘까지도 위와같은 덮개에 사용되는 하나의 명사가 되었다
켄. 한방이야. 딱 한방만 쏘게 해줘.
저거 따로 이름까지 있는 물건이었나
하지만 매체에선 허구한날 깨지고 버튼 눌림ㅋ
사장님이 맨날 주먹으로 쳐서 박살내는 그거
그래서 저거 누르면 어찌됨?
저거 따로 이름까지 있는 물건이었나
그래서 저거 누르면 어찌됨?
기계가 멈춤 . 비상용 정지 버튼이야. 손이나 옷이 빨려들어거거나 했을때 저걸 누르면 기계가 멈춤 .
그래서 크고 잘보이게 만든거임. 기계를 모르는 사람도 확실하게 볼수 있게.
에멀전시 버튼 기계를 급히멈춰야할때 누르면 모든작동이멈춤 중대형기계는 필수
그리고 저 버튼 한번만 누르면 되는데 적기에 누르지 못해서 또는 않아서 큰 사고가 되는 경우도 많고...
누구나 누르고싶은 그 본능
ibm은 왜 메인프레임에 자폭버튼을 달아놓냐
사장님이 맨날 주먹으로 쳐서 박살내는 그거
파이널 퓨전 스으이이이인!!!!
프로그램 드라이이이이브!!!!
하지만 매체에선 허구한날 깨지고 버튼 눌림ㅋ
버튼좀 작게 만들어줘
비상용 긴급정지 버튼이라 어디서든 보이고 급하게 눌러도 확실하게 눌릴수 있게 크고 빨간거야.
그래서 본능적으로 누르고 싶어지는거구만
애니메이션에서 저 덮개하고 버튼을 같이 누르라고 배웠는데
켄. 한방이야. 딱 한방만 쏘게 해줘.
자!
안돼 죠! 버드미사일은 박사님의 허가가 없으면 쏠 수 없어!
누르면 영웅난이도
독수리 2호가 정말 싫어하겠군.
파이널 퓨전 승인!
프로그램 드라이브!
!
얘는 맨날 저렇게 부수고 누르더라... 고치는 직원은 생각도 안해주고
맨날 쳐들어올줄 누가 알았겠냐
저렇게 해서 예산 빼먹는 거임.
링컨 안 찾아도 되겠지?
나무충이 아닌 , 진짜 위키 정보인거 같으니
molly-guard 검색 한번만 하면 나옴
Originally a Plexiglas cover improvised for the Big Red Switch on an IBM 4341 mainframe after a programmer's toddler daughter (named Molly) tripped it twice in one day. Later generalised to covers over stop/reset switches on disk drives and networking equipment. 맞네요
디이이이디이이이이이이!!!
저런 기계가 있는 회사에 어린 딸을 데려가면 어떻게 해...
외국 애니같은거 보면 어버이날인가 뭐시기에 부모 직업 견학 가잖아?
ㅈ도 눌렀다는 그 전설의 빨간버턴...
음.. 근데 어린 딸이 메인프레임이 있는 곳에서, 거의 상주하다시피? 해서 하루에 두번이나 메인프레임을 정지시킬뻔 했다면;;
대체 그 회사 서버실 물리 보안은 얼마나 개판이었다는 걸까요;;
물리보안은 모르겠지만 몰리 보안은 확실히 개판이였을듯
로보토미 ㅡ 만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