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학교는 왜 다니는 걸까요?
그 학교와 상관 없는 일을 하는 경우라면 인정하겠지만
그 학교에서 배운 걸로 일을 하는 경우
학력을 왜 안봐야 하는걸까요?
자게분들은 대부분 학력 학벌따윈 개나줘버려 라고 하시는거 같아서
궁금해서 여쭤봐요
https://cohabe.com/sisa/477497
근데 사람 뽑을 때 학력 안봐야 하는거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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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을 왜 안봐야 하죠? ㄷㄷㄷ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거 아닌가요?
달님께서 블라인드 하신다는데요 빼액
학력을 보지 않아도 되는 일을 보니까 문제인거죠.
봐야하는 일이면 당연 봐야죠
지능지수, 성실성, 자존감과 상관 관계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직업에서 유의미합니다.
필요 이상의 고스펙이 지원하면 퇴사할 확률이 높겠지만 어찌보면 이것도 유의미한 정보지요.
학벌을 왜 안봐요 이거만큼 객관적인 지표가 어딨다고.
학벌따위 개나줘버려 의견은 소수에요.
개인의 능력치가 학벌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관관계는 존재할 수 있지만 등치되지 않아요.
학벌을 보지 않고 그 사람의 능력을 보는 다양한 기준이 있으니 유럽에서 학벌을 보지 않죠.
유럽에서 왜 안보나요...... 다 봅니다 오히려 더 존중해줍니다
단시간에 일치할만한 정보를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력이 된다면 별도의 시험을 치는 등 다른 절차를 거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효율적인 방식이 아닙니다.
제한된 시간과 돈을 전제하면 결국 상관관계로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력을 포함한 자원자의 정보가 최대한 많이 담길수록 판단이 정확해지는거고요.
애초에 학력 등 기타 개인정보를 점점 줄이는 것은 그 정보가 필요 없어서가 아닙니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인거죠.
영국에서 학교 나왔습니다만 학벌 안번다는 소리는 첨듣네요. 여러 기업에서 채용 설명와서 하는 말이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은 학교 애들은 지원해도 이력서 바로 쓰레기통으로 보내버린다고도 그러는데...
뭐야 나랑 아이디 비슷하넼ㅋㅋ
개인의 능력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누가 학벌 보겠어요 다 측정하지.
현실적으로 그 개인의 능력을 학벌 보다 더 정확하게 측정하기 어려우니 학벌을 보는 겁니다.
학창시절 12년간 노력해서 얻은 결과인 학벌보다
몇분의 면접, 몇문제의 시험이 더 공평하다는 생각은 착각이에요.
세상엔 완벽히 이상적으로 공정한 잣대라는게 존재하지 않죠.
그나마 수능과 학벌이 가장 공정한 경쟁으로 인한 결과물이죠.
학력은 중요하죠... 그 사람이 성실하게 살아온 역사인데...
이건 좀 위험한 생각 같아요.
자게이 검색하면 학력이야기 학력보면 엄청 뭐라고 하는 사람들을 봐서요...
제주변엔 잘 없는데
그래서 글 올려봤어요...
학벌을 보는 게 효율적입니다.
꼭 그렇지는 않지만 대체로
서울대 전기공학과 나온 사람이 지방 사립대 전기공학과 나온 사람보다 일을 잘할 확률이 높아요.
비명문대에도 인재가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그런 사람을 찾아내는 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죠.
라고 기사에서 봤습니다.
맞는 말 같아요.
그렇긴하죠..
인재야 명문대나 비명문대에서도 나올수 있지만
겪어보지 않는상황에선 학벌보는게 효울적이긴 할겁니다....
문제는...나중에 정신차리고 더 열심히 노력한 부분이 인정 안되는 상황이겠죠...
학벌은 안좋지만 열심히 스팩쌓고 준비했지만
학벌우선시 되다보면 이부분이 간과될수있는 문제도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제 결론은... 면접관이 잘 봐야 한다는거??? ㅎㅎ
점쟁이같은 면접관이 필요하겠네요 ㅎㅎ
전에 직장다닐때 그 수많은 이력서를 보고
이놈이 일을 잘할 놈인지 못할 놈인지.. 사진만 보고 어떻게 압니까?
시간은 없고.. 빨리 면접진행 해야 되고..
그러니까 학력,성적,토익점수를 볼수 밖에 없는거죠
그리고 과거 그런형태의 골라내기가 제법 효율적이라는
부분이 있다는것을 인정하는 사실이고요..
다 읽어보지도 않는 장황한 자기소개서 그리고 매끄럽게 대답하는 면접자세보다 한줄 써져 있는 학력과 전공이 수백개의 이력서중에서 몇개 골라내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건 현실입니다.
학력을 볼거면 차라리 직무관련된 필기 시험쳐서 석차순으로 뽑는게 더 좋은거 아녜요??
에효.. 지방대 나온 저로써는 평생 멍애를 안고 살아갑니다ㅠ
그놈의 실리가 더중요하다는 뻘소리를 들어서ㅠㅠ
직무 관련된 시험을 학력만큼의 변별력을 가지도록 치르려면 공시 수준은 되어야 할텐데 대부분의 기업에선 불가능한 일이죠..
수능이 완벼간 시험은 아니지만
세상에 수능보다 공정한 시험은 없어요.
학벌 중요한거 솔직히 고등학교 때 몰랐다면 거짓말이죠.
중고등학교 때 성실하고 빠릿빠릿하던 아이가 커서 되는게 똑똑한 인재죠.
사람 잘 변하지 않아요.
학벌 없애겠다는 사람이 공무원은 여전히 시험 봐서 뽑겠대요? 자기모순 아닌가요? 그냥 점쟁이 앉혀 놓고 사주팔자 봐서 뽑던지~~~~
학력은 전부는아니지만 그사람을 볼수있는
아주 큰요소라고봅니다.
학력은 중요하죠...
확실히 다르긴합니다
메이저리그 선수가 야구 잘하고 이피엘 선수가 축구 잘합니다...^^ 다같은 선수라도 히스토리 노는 물따라거 레벨이 나뉘는게 당연하지요.
대학교를 취직기준으로 하려고 다니는게 아닐진데
학벌 안보면
누가 과연 공부해서 좋은대학 가려고함..
딱 공산주의적 발상
그건 비슷비슷한 실력일 경우엔, 아무래도 고용자측 입장에선 이른바 학벌에 살짝 흔들릴 수 있는 여지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목적이 있는거죠.
필드에 진입한 이후에는 오롯이 본인의 실력이지만 그 전까지는 학벌로 그 사람의 역량을 판단할수있는거죠.. 고학벌에 일 못하는 사람을 많이 봐서 그런것 같네요
저 학벌은 더 개판인게 현실
학벌만 높지 실력은 그게 그거라면 학벌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
실력이 그게 그거거든요.
그럼 단지 학벌 높은 애들은 지들 학벌 생각에 비싼 가격만 받아 먹으려고 하는 애물단지일 뿐이죠.
학벌이 높은 애들이 실력도 좋지만 그만큼 더 비싸다.
이럴 경우에도 학벌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잘하는 대신에 비싼 값 지불할 능력이 되면 잘 하는 사람 뽑으면 됩니다.
좋은 학교를 가면
그만큼 더 좋은걸 배웠을테니
굳이 학벌을 내세우지 않아도 될겁니다.
그만큼 우월할테니까요.
단지 내세울게 학벌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이건 청산해야 할 대상일테구요.
그 어느 상황에서도 학벌을 봐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함에도 학벌을 봐야 할 이유를 자꾸 만드는 것은
인새의 목표가 대학이기 때문입니다.
병신 같은거죠. -_- ;;;
왜 청산해야죠? 웃기는 심뽀네요.
삭벌과 실력은 거의 비례하죠.
병신은그것도 못한사람 이 좋은대학간걸 실력없다라고 ja위하는게 병신이죠. 주제파악 못하는
더 웃기는건 면접위원한번안해본 사람들이 이런 개소리하죠.
면접해보면 좋은 대학나온 애들이 똑톡한거 티납니다.
실럭을 그날 바로 알수 있다고 샙각하는게 개소리죠
1. 면접 해보면 좋은 대학 나운 애들이 똑똑한거 티난다면서 대학 왜 보냐고..
2. 면접 해보면 똑똑한 애들 티난다는건 그날 바로 알 수 있다는 이야긴거 같은데..
그냥 개소리 하지말고 늦었는데 잠이나 자라..
그러니 참조하는거지. 지잡대 논리는 항상같아.
근데 글 쓰는 폼새 보니 본인이 지잡대 같은데.. 학벌 까볼까요? ㅎㅎㅎㅎ
똑톡한거하고 실럭을 동일선상에 놓으니 이런 개소리 할거죠.이런게 한계죠.
ㅎㅎ 이정도 수준이니 학벌폐지 운운하지...
학벌 까고 이야기 할 자신 없으면 주무세요~
꼭 말해야 알아들을 수준이니 이게 한계죠. 이정도 생각을 못하니..
지잡대 나온사람들 희망사힝이죠.
좋은대학나온 사림들 그만큼 노력한거 무시하자리는건 도둑놈 심뽀죠
좋은 학교를 갔으니 실력도 좋을거라고 믿는건 사이비 종교 같은거예요.
프로는 과정이 아니라 결과로 이야기를 하는건데
내 과정도 인정해 주시오~ 이러는거 밖에 안되죠.
한마디로 개소립니다. 지잡대 춠신의 희망사항이죠.
인사면접 회사생활 오래해본 결과 좋은대학애들이 잘합니다. 지잡대 출신들이 실력이 좋다고 불만가지는데 다 희망사항이죠. 특히 면접하나로 보는건 그 사람이 그 정도 노력을 햏다는걸 보보 미래를 예측하는거죠. 그것도 못해놓고 실력운운하는게 웃긴거죠
학벌은 높지 실력은 그게 그거라는 자체가 지잡대 희망사항이자 사실과 다른 가정 또는 일부 케이스죠.
학벌 높으면 실력 좋습니다 대부분..그걸 위해 학벌보는거보..
대학 나오든 고졸이든 대기업 제외하곤 시급제 계산인데 학벌이 무슨 소용인가요?
죽은 노 xx 가고졸이라 그렇죠
좋은 학교는 수준 높은 공부를 하러 가는거죠.
지방대 다녀보고 좋은 학교는 안다녀봤지만
교수들 수업하는거나 그것을 듣는 학생이나 수준이 높아지길 바랄 수 가 없죠.
그냥 좋은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했다면
지방대 학생보다는 배운 부분에 한해서는 더 우수해지겠죠.
사실 학교/성적은 가려도 됩니다. 자소서 몇줄만 읽어도 충분히 수준 차이가 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