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 이건 뭔가요?"
"몸의 기운을 보충해주는 약이라고요? 감사합니다! 잘먹을게요!"
"스....스승님... 뭔가 이상해요. 몸이 달아오르고..."
"으으으윽... 스승님? 왜 절 그런 눈으로..."
"아! 그렇군요! 몸에 힘이 넘쳐나니까 이때 수련을 하면 되겠네요!"
"어서 검을 휘두르러 가보겠습니다! 스승님 좋은 약 주셔서 감사해요!"
그날 저녁 스승은 위스키 한 병을 나발로 불면서 절망하고 다른 방법을 찾게 되는데....
"스승님 이건 뭔가요?"
"몸의 기운을 보충해주는 약이라고요? 감사합니다! 잘먹을게요!"
"스....스승님... 뭔가 이상해요. 몸이 달아오르고..."
"으으으윽... 스승님? 왜 절 그런 눈으로..."
"아! 그렇군요! 몸에 힘이 넘쳐나니까 이때 수련을 하면 되겠네요!"
"어서 검을 휘두르러 가보겠습니다! 스승님 좋은 약 주셔서 감사해요!"
그날 저녁 스승은 위스키 한 병을 나발로 불면서 절망하고 다른 방법을 찾게 되는데....
스승님...나...근육이 이상해.....
어멋...그러니?..내가 풀어줄...
우와아아아아앙!! 쇠질을 시작한다!!
스승님...나...근육이 이상해.....
어멋...그러니?..내가 풀어줄...
우와아아아아앙!! 쇠질을 시작한다!!
혹시 저 제자가 지금 성녀랑 모험중인 용사님은 아니겠지? 갑자기 머릿속에서 유레카!를 외치는데?
같은 세계관 다른 인물들입니당!
오~ 같은 세계관!
스승님 : ㅅㅂ 그 검 말고 아래 성검 가지고 나랑 대련하자고
결국 스승님은 새로운 가르침을 생각하게되는 데…
아1니 위스키 병나발을 불지 말고,
그 병으로 제자 관자놀이를 후리라고요!
스승님 제자가 당신을 뛰어넘기 전에 제압해서 승부를 보십쇼
스승위에 올라서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