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 오늘은 또 무슨 일입니까?"
"또 가족들에게 언제 결혼하냐는 이야기를 들었다고요?"
"스승님 같은 예쁜 사람이면 언제든 결혼할 수 있을텐데."
"아줌마요? 스승님처럼 예쁜 아줌마가 어디에 있어요?"
"아참. 스승님. 오늘은 스승님이 좋아하는 함박 스테이크를 만들어 봤어요. 어서 드세요."
"전 스승님이 웃을 때 제일 기뻐요."
그날 밤 스승님은 난생 처음으로 암시장에서 미약을 구매했다.
"스승님. 오늘은 또 무슨 일입니까?"
"또 가족들에게 언제 결혼하냐는 이야기를 들었다고요?"
"스승님 같은 예쁜 사람이면 언제든 결혼할 수 있을텐데."
"아줌마요? 스승님처럼 예쁜 아줌마가 어디에 있어요?"
"아참. 스승님. 오늘은 스승님이 좋아하는 함박 스테이크를 만들어 봤어요. 어서 드세요."
"전 스승님이 웃을 때 제일 기뻐요."
그날 밤 스승님은 난생 처음으로 암시장에서 미약을 구매했다.
"미약? 이런 걸 저한테 쓰려고 하셨습니까? 환멸스럽네요"
라고 하니까 싹싹 비는 노처녀 스승님 개꼴린다
먼저 꼬셨잖아..
어..그...여긴 그래도 미약이군요
"키울거라며 키울거라며!!!!!!"
제자는 방에서 그렇게 울부짖었다
젊은 미소녀 스승
젊은 남제자
신조협려부터 전통
미약을 쓰고 머리를 깬다는 방법은 왜 생각하지 못하신거죠?
"미약? 이런 걸 저한테 쓰려고 하셨습니까? 환멸스럽네요"
라고 하니까 싹싹 비는 노처녀 스승님 개꼴린다
하지만 결국 몰래 제자의 식사에 섞긴 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어..그...여긴 그래도 미약이군요
그래도 머리는 안깨고 의식있는상태이니 더 나은걸지도..?
미약을 쓰고 머리를 깬다는 방법은 왜 생각하지 못하신거죠?
...?!!?!?!??!?!?!
"키울거라며 키울거라며!!!!!!"
제자는 방에서 그렇게 울부짖었다
키잡
먼저 꼬셨잖아..
저 정도면 제자도 미약 사놨을듯
젊은 미소녀 스승
젊은 남제자
신조협려부터 전통
이 그림체...
자꾸 말로만 그러면서 애태우면 저질러 버릴 수 밖에 없지
요즘 유게 단편선이 흥하네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주책맞게 아카데미복도 입혀주시고,
결혼했다고 꺼드럭대는 동기 코도 납작하게 눌러주시고,
동네 꼬마가 제자와 부부인줄 알고 인사하니 헤벌레하는것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