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이 문제가 아니라
서울도 과거 핫플 명소지들은 물론 번화가 상가 빈 곳이
계속 늘어나는데
그도 그럴게 과거엔 집 보다는 나가야 재미
있는 즐길거리가 가득 했는데 지금 과거와 굳이
외출 보다 집에서 더 재미있게 즐기고 먹고 할 것들이
더 많음
저출산화로 해서 절대적으로 그런 즐기는 분화의 중심이
되는 젊은 소비층의 수도 절대적으로 줄어들음
전체 연령을 봐도
배달도 잘 되지, 예전에는 외식으로만 먹을 수 있는거
다 배달이나 택배, 쿠팡등으로 시키면 더 싸고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물가 상승등으로 뭐든지 외출시에
소비해야 하는 비용 폭이 크고 부담되기도 하고
한마디로 꼭 외출해야 하는 이유, 혹은 매리트, 그 만족도가
점점 낮아짐
그래서 특별히 공연장 처럼 꼭 나가서 봐야 즐겨야하
하는 오리지널리티 아닌 이상 극장도 잘 안가고 집에서
넷플로 즐기고 먹는 것도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과거처럼 집은 외부의 시설보다 냉난방 시스템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의식주중에 옷이나 신발도 꼭 나가서
쇼핑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이러다 보니 집을 더 좋아하고 주말에 시간 있어도
국내에서 외출할바에는 경험해 보지 못한 해외 여행을
더 즐기는 차이랄까요?
명동 갱남대로 빈상가 많어유
그러니가요 지금 안양이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서울도 그럴 정도고 어지간한데 다 빈데가 많아지는 추세
상권은 사랑처럼 이동하는거죠
이동도 해서 새로 생기는 핫플이 있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계속 줄죠 지금
소비인구도 줄고 소비패튼도 달라지고 당연한거 같습니다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 자영업자들 참 힘들거 같네요
소위 말하는 식당이나 오프 매장이 줄지만 온라인 사업 하는 자영업자들은 또 잘 되죠. 단순히 쿠팡 네이버로 총괄할게 아니라 거기에 수수료 떼더라도 결국 남자 장사하는 자영업자도 많으니까요 과거는 오프의 시대라면 현재의 온라인의 시대랄까요. 정확히 구분하면 식당이나 오프라인에서 장사하는 자영업자들이 힘든거죠.
안양 나20세기때는 젊은얘들 엄청 바글바글했었는데...
울동네도 시내 상권 전부다 임대 입니다
수원 남문과 더불어 경기남부지방 핫플거리였는데
다른건 모르겠는데
건물도 가게들이
너무 오래됐고
개더럽고
비좁고
화장실도 더럽고
맛대가리도 없음
망할때가 되서 망한거
1번지 수명이 다한거임
안양 위 사례만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새건물 짓고 시설 좋고 신도시 형성해도 지금 빈곳 투성이가 많습니다. 새로 지으면 건물주들이 세를 내릴려고 하지도 않아서
구도심의 몰락은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대부분 도시들이 외곽을 발전시키면서 확장하고 있고
그에따라 상권이 이동하는게 가장 크다고 봐야.....
일동을 해도 전체 파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시설 부족도 아니고 새로 지어놓고 텅텅빈곳도 너무 많죠 지금
재개발조차 어려운 일반상업지역
영등포는 사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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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같은 광고충 꺼져 ~
저기서 재밋게 놀았는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