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이었던 7일.
동두천의 한 고등학생이 하교길에
노점 할머니가 불러 뭐 좀 사달라는 말을 듣고
할머니를 빨리 쉬게 하고 싶은 마음에
용돈 받지 않고 모은 5만원 중 3만원을 그냥 주려고 했으나
할머니가 뭐라도 가져가는 말에 완두콩 한봉지 들고감.
이후 학교에서 방학식때 모범상를 수여할 예정.
무더운 날이었던 7일.
동두천의 한 고등학생이 하교길에
노점 할머니가 불러 뭐 좀 사달라는 말을 듣고
할머니를 빨리 쉬게 하고 싶은 마음에
용돈 받지 않고 모은 5만원 중 3만원을 그냥 주려고 했으나
할머니가 뭐라도 가져가는 말에 완두콩 한봉지 들고감.
이후 학교에서 방학식때 모범상를 수여할 예정.
캬 진짜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