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섭숏츠에서 리오의 모델링이 블루아카 전 서버 최초로 등장!
SYS) 음성 메시지 2건을 확인하였습니다
지금 열람하시겠습니까?
(끄덕)
리오님, 토키입니다
피쓰~피쓰~
“오랜만이야 토키, 네가 여기 있으면 참 좋을 것같네. 잘 지내고 있는거지?”
감사합니다 리오님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리오님은 가사일 잘 하고계십니까?
스타킹은 건조기에 넣고 돌리면 안된다고 제가 몇번이나 말씀을 ㄷ
(뚝)
리오리오야.....
두번째 메시지는 히마리의 메시지
제가 보낸 메시지는 다 읽고있는거 알아요
이번에 밀레니엄 엑스포가 개최된다는데 당신을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이
그거 아시나요
오수는 하수도를 거쳐 정화처리를 해서 상수도로 다시 흘러 재활용이 된다고(주저리주저리)
말은 안해서 그렇지
히마리 메시지는 진짜 귀찮아하듯이 듣고있는 리오다
그런 오수도 쓸모란 게 있는데....
이 초천재미소녀에게조차 당신이란 사람은...!!!!
츠카츠키 리오,
이 슬러지같은 여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제대로 긁혀버렸던 리오 회잔니였다...
내 스페셜인권자리를 앗아가다니
이 슬러지같은 여자!!!!
+
내가 군대에서 환경관리병으로 오폐수처리시설 운영해봐서 아는데
슬러지 저거 심한 말 맞음
히마리야....
이쁘고 가슴크면 다냐 치카치카 리오
맞네
식당으로 비유하자면
손님이 먹고남은 재사용 김치같은 여자라는 거지?
저렇게 쭉빵한 슬러지가 어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