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잭슨 "난 은퇴안했음"

피터 잭슨은 11년 동안 장편 영화 감독을 하지 않았지만 “절대 은퇴한 게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현재 그는 멸종된 거대 조류를 복원하는 프로젝트에 $1500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현재 세 가지 다른 시나리오를 쓰고 있습니다.

우리는 ‘The Hunt for Gollum'을 제작 중이며, 앤디 서키스가 내년 감독을 맡을 예정입니다.

다큐멘터리 작업을 즐겼고, 제가 늙었는지 아닌지 보여주는 것인지 상관없이, 당연히 'Get Back’ 비틀즈 프로젝트도 즐겼습니다.

비틀즈와 다양한 작업을 하는 것은 정말 좋았고, 아마도 계속될 것입니다...

저에게 모아(Moa) 새를 멸종에서 되살리는 것은 제가 만들 수 있는 어떤 영화보다도 더 흥미진진할 것입니다.

많은 영화를 만들었지만, 거대한 모아를 되살리는 것은 현재 시점에서 어떤 것보다도 더 큰 흥분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