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엄혹한 70년대의 대중가요 탄압시절을 견뎌내고 어떻게 혼문을 유지했음?
물론 평범하게 노래만 불렀으면 당연히 쉽지 않음
그러나 우린 초대들의 직업이 뭐였는지 알고 있다
이 나라의 높으신 분들은 뒤로는 무속을 좋아한다
회사 면접장에 관상가를 배치한다던지, 사업을 할때나 나라에 큰일 있을때 무당 만나서 점본다 카더라 썰은 너무 많아서 신기할것도 없을 지경
활동할때 무속에 반쯤 걸쳐 있었으면 오히려
높으신분들의 암묵적 비호를 받으며 편하게 활동하지 않았을까
민중가요 불렀을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