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제제가 사회적인 문화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인 예시가 이탈리아 문화권의 벤데타임.
내 가족이나 친지가 죽거나 하면 그 당사자는 벤데타를 해야만 함.
왜냐하면 벤데타를 포기하면 모욕을 당해놓고서도 행동하지 않는 ㅂㅅ 취급을 받으며 존경을 받을 수 없음.
반대로 성공적으로 벤데타를 하면 주위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게 됨.
여기서 핵심은 벤데타가 선택이 아닌 강제 된다는 점임.
사적제제가 만연해진 사회는 피해자가 원치 않아도 가해자가 되야 한다는 압박이 만들어짐.
폭력의 연쇄와 되물림도 큰 문제임.
복수 해야할 대상이 사라지면 그 가족이나 친지에게 복수해야함.
어쨌든 벤데타는 이루어져야 하니까.
그로인한 사회의 혼란과 불안, 공포는 결국 모두의 것이 되지.
사적 제제는 창작물 속에서나 정의롭지. 현실에선 그저 추악한 결과만 가져와.
저런! 당신은 아무것도 모르는 3살 짜리 아이를 죽였군요!
같은 게 벌어져도?
3살은 고기양도 적으니까 처리하기더 쉽잖아!
역시 복수의 연쇄를 끊으려면 복수할놈의 일가족을 전부 처죽이고 수장시켜야한다 ㄹㅇ
역시 복수의 연쇄를 끊으려면 복수할놈의 일가족을 전부 처죽이고 수장시켜야한다 ㄹㅇ
저런! 당신은 아무것도 모르는 3살 짜리 아이를 죽였군요!
같은 게 벌어져도?
3살은 고기양도 적으니까 처리하기더 쉽잖아!
미치신거 같아요 진심으로
이봐 드립치랴고 컨셉에 빠져버린자에겐 정상적인 반박이 안통한다고
눈이 먼 공정한 정의가 아니라 눈 먼 폭력이 된다는 건가
그 밀양으로 한창 불탈때도 렉카인지 뭔지가 오인사격도 했었다지
사실 법따위 ㅈ까라하는 사적재제가 의로운건 ㄹㅇ 창작물에서나 의롭고 현실에선 그딴거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