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이유는 아니고 그냥 상상으로 그려서이다.
이런 그림들의 특징이 있는데 표범이나 시라소니 생김새가 섞여있다.
이유가 뭔고 하니
옛날 사람들은 표범과 호랑이, 시라소니가 같은 동물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말로 전해들은 호랑이의 특징과 다른 고양이과 동물의 특징이 중구난방으로 섞여있는 형태를 띈다.
그럼 실물로 보고 그린 그림은 멀쩡하게 생긴건가?
김홍도는 실제로 호랑이를 직접 보고 그려서
멀쩡하게 잘 그렸다고 한다.
여담으로 잡아온 호랑이만 본 게 아니라 살아있는 호랑이 보겠다고 착호갑사를 따라다녔다.
호랑이 그리겠다고 착호갑사를 따라다닌 그림 광인
그림은 보고 그려야하는데 호랑이 실물을 본다? 높은 확률로 황천길 가있음
평생 단 한번의 기회라는 걸 알고 모든 기력을 쏟아부어 그린
미친 재능러의 필생의 역작
우리가 동물원에서 보는 호랑이는 배부르고 등따신 고양이고
야생 호랑이가 배고파서 눈 돌아가면 저렇게 생김
무서운 그림광인..
그림은 보고 그려야하는데 호랑이 실물을 본다? 높은 확률로 황천길 가있음
평생 단 한번의 기회라는 걸 알고 모든 기력을 쏟아부어 그린
미친 재능러의 필생의 역작
라기엔 하나 더 그렸다고 한다.
우리가 동물원에서 보는 호랑이는 배부르고 등따신 고양이고
야생 호랑이가 배고파서 눈 돌아가면 저렇게 생김
범 호 늑대 랑 .
실사같은 그림도 잘 그리는 양반이었네
고양이를 보고 그리기도 했다고 한다
무서운 그림광인..
착호갑사 따라다니깈ㅋㅋㅋㅋ 멋지군
옛날 화가들은 실물 참조한다고 기행벌인역사가 제법잇더라
저당시 호랑이 크기가 엄청 컸다고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