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말하자면
인류는 멸망하지도 않았고
장벽속 거인일족들은 거인일족의 왕이
인류에게 많은 피해를 입힌 사죄로 직접 장벽으로
들어간것이고 (장벽의 정체가 수천만의 거인이 경질화한 상태)
마레라는 거대국가가 거인을 이용해
다른 국가와의
전쟁에서 우세를 점했지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더이상 거인이 필요없게 되자
다른 국가들과 힘을 합쳐
수천만의 거인을 깨울수 있는 엘렌예거를 죽이기로 하지만
엘렌이 선빵 침
작가 역량부족이라고 봄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개나소나 다 거인 ㅋㅋ
간단히 정리하면 작가가 우익 우익 했었는데 진격거 스토리로 확실히 우익인게 밝혀짐.
저 세계관이 사실 거인땜 멸망한줄 알았는데 사실 우물안의 개구리였고 사실은 전 세계가 멀쩡했음.
거인들이 사는 지역은 예전에 범죄저지른 전범국(일본)을 표현하는 것이고 과거 반성의 의미로 지들끼리 사는 섬으로 들어가서 자중하는 거임.(섬나라 = 일본)
그런데 자중하고 얌전히 살려니까 밖의 세계에서(현실의 강대국) 자꾸 자극하니까 왜 우리는 자중하고 살려는데 ㅈㄹ이냐고 빡쳐서 우끼끼하고 있는게 주인공임.
이거완전 거인일족(일본)은 버로우중인데,
마레(연합군)가 선빵치려해서 어쩔수없이 공격함. 뭐 이딴내용아니냐
세계관보면 진짜 우익스러움
하도 안본지 오래되서 뭔소린지 모르겠네
미카사 아줌마 다 됬네
하도 안본지 오래되서 뭔소린지 모르겠네
????
라이너새기 에렌한테 붙는거 아니냐 ㅈㄴ 정신분열와서 불안한 상태던데
저기도 통수인거네?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 닛폰을 상징한 거인족... 캬....
여튼 코스믹 호러랑은 거리가 멀군
그 원숭이 누구였냐??
엘런의 배 다른 형제라고 누가 그러던데
에렌 아빠가 벽 바깥 사람인데 밖에서 낳은 아들임
에렌은 벽 안에 와서 새로 살림 차리고 낳은놈
작가 역량부족이라고 봄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개나소나 다 거인 ㅋㅋ
이거완전 거인일족(일본)은 버로우중인데,
마레(연합군)가 선빵치려해서 어쩔수없이 공격함. 뭐 이딴내용아니냐
그렇다
ㅇㅇ그리고 예전 거인일족 왕이 자기들이 심했다면서 부전의 약정이라 해서
앞으로 전쟁 안한다고 약속하고 섬에 버로우탔는데 이게 졸라 멍청한 짓거리였고
이걸로 일족 그이후 맨날 개돼지 인생 산다고 묘사하는거 보면
평화헌법 폐지해야 한다고 졸라 욕하는 우익들 마인드가 보임
전에 내가 이 내용으로 글 썼는데 일빠새끼 존나 ㅂㄷㅂㄷ 거리더라
이야기가 산으로 감
저 장벽이 일종의 전범국가에서 그나마 양심있는 놈들이 전쟁피해자들을 지키기위해 희생한거라 그거임?
거인족을 가두기 위한 벽을 거인이 희생해서 만든거니까 말하자면 살아있는 평화헌법이지
작가새끼 대가릿속에선 지금껏 전범이라는 이미지로부터 일본을 지켜줬지만
이젠 군국주의로 돌아가 세계로 웅비하기 위해 타파하고 넘어가야 할 장애물 정도.
세계관보면 진짜 우익스러움
우익세계관은 또 뭐여.
근근용어 하나 생기네
초반에 "내가 갑옷거인이고 얘가 초대형 거인이야" 하는 놈이
나무 위에 서서 뭐라뭐라 씹소리 할 때부터 스토리는 이미 우익 끝판왕이었음
라고 만족해하는 족뽕이
애초에 작가가 우익 노답새낀데 뭘바람ㅋ
우마루 워터마크 안 보이게 교묘하게 캡쳐했놐ㅋㅋ
이걸 내가 엘런이 능력각성해서 엄마원수갚는거보고부터 안봤으니..
간단히 정리하면 작가가 우익 우익 했었는데 진격거 스토리로 확실히 우익인게 밝혀짐.
저 세계관이 사실 거인땜 멸망한줄 알았는데 사실 우물안의 개구리였고 사실은 전 세계가 멀쩡했음.
거인들이 사는 지역은 예전에 범죄저지른 전범국(일본)을 표현하는 것이고 과거 반성의 의미로 지들끼리 사는 섬으로 들어가서 자중하는 거임.(섬나라 = 일본)
그런데 자중하고 얌전히 살려니까 밖의 세계에서(현실의 강대국) 자꾸 자극하니까 왜 우리는 자중하고 살려는데 ㅈㄹ이냐고 빡쳐서 우끼끼하고 있는게 주인공임.
주인공 말 빌리면 "난 조상이 예전에 뭔짓을 했는지는 관심없고 내가 당한거 고대로 돌려줘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책읽을때 가장 소름돋을때가 스토리를 정주행하고 책을 딱 덮었는데 짧으면 한 단어 길면 한 문장인 제목을 봤을때 지금까지 읽어왔던 스토리가 머리를 스쳐지나가며 아! 이런뜻이었네~ 싶으면서 소름이 돋는건데 진격거 지금까지 나온 스토리보고 진격의 거인이라는 제목보면 소름돋음.
지금까지 웅크리고 있다가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표현(진격) 자중하던 거인은 군국주의의 패배였고 다시금 그 거인들로 하여금 닫혀있던 세계에서 밖으로 나가는 모습은 새로운 군국주의의 시작을 알리는 거.
말그대로 진격의 거인이란 일본이 시도하는 군국주의 그 자체라는 표현;;
대표적으로 주인공 아빠가 마레(강대국입장)신분이었을때 차별받으면서
나쁜건 조상들인데 왜 우리까지 핍박받아야 하냐 하고 선동했지.
그 말 자체는 상관 없지
근데 그 스토리와 작가의 의도가 뻔한데 그런 대사를 읊으면? ㅋㅋㅋ
진격거가 코스믹호러로 끝내려면 10권안에 끝냈어야했는데 장기연재한것 치고 그렇게 막장전개는 아닌거 같아.
라고 합리허ㅏ하는 족뽕이
하도 유게에서 우익틀 끼워서 보느라 막장처럼 보이는거지 그렇게 막장은 아닌데
워마드.여시의 만물여혐론에 이어 근근에는 만물우익론이 있음.
그 어떠한 무언가도 우익으로 만드는 능력
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씹우익인데 왜 여기저기 댓글 달면서
아입니다 ~ 아입니다 ~
근근웹의 모함입네다~~ 하면서 혼자 불타고 있냐 ㅋㅋㅋ
라고 믿고싶는 족뽕이
댓글에 비공 하나씩 박으면서 쒸익쒸익대느라 수고가 많다 명예황국신민
.
지 작품내에 떽스도배하는새끼가 제정신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이 짤을 찾아서 가져오는 시점에서 진거같은데;;;
작가 트윗까지 실드칠수있냐?; 그거때문에 우익논란 나왔다고 한다면 더실드 못칠텐데
씹덕 개돼지 부들부들 하셨세요?????????????????????????
암만봐도 부전의약정인가 그거는 평화헌법 빗댄거같음
약정내용은 우리가 나쁜놈이었지만 이제 나쁜짓 안할테니까 건들지마라 였는데
밖의세계 나라에서 먼저 건드리니 저 약정에 묶여서 반격을 못하니 당할수밖에 없네ㅠㅠ
->에렌 아빠가 저 약정의 핵심인 왕족이랑 왕족 거인 다 작살내고 빼앗아서 약정 파기되면서, 바깥 나라들에게 저항할 수 있게 됨
즉, 커져가는 타국의 위협하에서 자국을 지키기 위해선, 강제적으로 맺어진 평화조약을 파기해야 한다는 의식이 깔려있다고 보임
나 이거 중간까지 볼때 뭐지 거인친구들 다모아서 무슨 거인레인져 결성해서 막의조직이라도 깨부수나 했는데;;;
작가 사상이 우익이지만 세계관 우익은 너무 과대해석 같은데;;
내용 들어보니까 좀 비틀기도 했지만 작가 생각이 그쪽에 닿아있는건 사실인듯.
'개개인의 국민들은 선량하지만 국가간의 프로파간다에(역사교육) 의해 악의로 변질된다'라고 생각하고있는거같음. 걍 객관병,쿨병 걸린 작가라고 보면 됨.
너네 나라 침략한건 잘못했지만 식민지 기간동안 인구늘었으니 홀로코스트랑 비교하지 말라는게 작가 트윗의 요지이기도했고 대~충 뭔소리 하고싶은지 보이지.
진격의 거품.
꼬추도 없는 거인들이 무기도 써서 싸우네 이젠
아주 제국주의를 표방하고 우익인거 알고보면 더 웃김
그때 뭐시기 견습생중 거인여자애 잡는 작전한다고 마을사람 몰살당했을때
어쩔수없는 희생이였다고 단장하고 측근들 비장한척 하는거 보니까 역겹더라
시마시마들이 핵맞은게 어쩔수없는 희생이긴 하지
오프닝부터 독일어고
중2병에 제대로 빠졌음.
독일의 반만 따라해봐라. 아. 따라한 절반이 딱 그 제국주의부분만인가보네
이거 처음에 만화가 우익 요소가 많이 담긴 만화고 작가도 우익 이라는 말을 했었는데
그때 이 만화 실드 치는 인간 많았음 절대 우익요소 없고 우익작가도 아니라고
그 이후 작가가 직접 나서서 자기 우익이고 우익요소 넣은거 말하니까
실드 쳤던 인간들 다들 버로우 탔었음
위에 댓글 보니까 아직도 실드 치는 미친것들이 있네 ㅋ
아이러니하게도 DC갤에선 진행된 내용보고서 오히려 봐라! 우익아니자나! 하는 의견이 대세임 ㅋㅋㅋ
근황따위 궁금치 않습니다.
안 보거든요.
우익스럽다기보다 그이상아닌가 쪽본제국시대+나치 합한느낌
우익이라는점을 제쳐두고 봐도 뒤로 갈수록 스토리에다 억지로 설정을 짜맞추는 느낌이 강함
내용이 산으로 간 것 같은데
애니연출이 워낙 대단해서 그렇지 만화로보면 존나 거품꼈지
나도 우익논란을 제끼고 그냥 순수하게 봐도 초반에 기대했던만큼이 아니라 별로더라고
초반에 원숭이거인 나왔을때까지 유저들이 예상한것들을 지금 다 비껴갔는데
나는 오히려 좀 그때 예상한것처럼 판타지스럽게 가기를 바랬으나
지하실에 들어가고보니 이거 뭔 현대 전쟁물로 바뀌는게 개인적으로 맘에들지 않았음.
그럼 장벽에 쳐들어오던 거인들은 뭐임? 협정을 깬 거임?
음.. 뭐 위에 내용도 중요한 스포일러니까 좀 썰을 풀자면
저기 거대국가 마레라는 곳에서 죄를 지으면 소위 "낙원행" 이라고해서
의식이 없는 거인으로 변화하는 주사를 맞춰서 장벽으로 걸어오는거였음.
애시당초 장벽이 있는곳은 섬이었기 때문에 오다보면 자연스럽게 장벽쪽으로 올수밖에 없는 구조.
아니 그럼 협정은 협정대로 하고 그런 잣같은 짓을 하고 있었던 거임???
협정 자체가 공식적인게 아님.
거인 이름이 거지 같음
이제 세월이 지나서 우리는 모르는 문제임. 족쇄 풀어주는게 어떰? 딱 이딴 마인드임. 반성도 안함. 우리나라에도 그딴 포지션 갖고 있는 정당이 있음,
뭐지이게
일본 만화책 안본지 오래됬지만. 예전에 보면서 느낀건 장편화 되면 대부분 드래곤볼화 되는것 같더군요.
위에 별 이상한 애는 그냥 신고하고 무시해, 저래봤자 강등각 만드는건 자기자신이지
이 작품이 우익성향 짙게 배여 있다는건 읽어본 사람들은 다 알고 아포칼립스 세계관인 줄
알고 초반에 대박친거였는데 진행될 수록 울트라맨 마냥 죄다 거인에 괴수가 되버리니 반전이고 뭐가 그냥 특찰물
작품이 되버렸다. 이건 작가가 설정 자체를 의식의 흐름마냥 정해버려서 생긴 문제다.
나도 이거에 동감하는게 아포칼립스 세계관인줄 알고 기대하고 봤으나
결국에 엘렌의 아버지가 남겨놓은 지하실 열쇠를 따고나서 본 세계관이 너무 실망스러웠지..
흔한 만화가 되었네.
이제 리틀보이랑 펫맨만 떨어지면 엔딩이냐 ㅋㅋ
지들은 가만히 있는데 외국에서 뭐라하는게 아니라 사방팔방으로 어그로 끌고 다니니 외국에서 좋은소리 못듣는거지.
작가놈 태평양 전쟁 왜 터졋는지는 알고나 있냐? ㅉㅉㅉㅉ
예전에 작품 초반 진행할때 인터뷰한게 있는데 말하는 꼬라지를 보면 모르는게 맞아
잘 기억은 안나는데 대략...
"일본이 예전에 전쟁에서 패배한 걸 요즘에도 거론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땐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다. 과거의 일에 얽매여 무조건 일본이 잘못했다 말하는건 옳지 못하다"
대충 이런 내용의 인터뷰를 해서 무식함을 증명함.
뭔가 아쉽다. 초반엔 좀더 대단할거라고 생각했음.
내용 보니깐 우익 맞네 ㅋㅋ
대충 그 월마리아인지 그런 장벽들이
지금의 평화헌법이고
그거 깨부시자 이거 아니냐 ㅋㅋ
진짜 우익 프로간파로써는 최고급이넼 ㅋ
황국신민들 비추 박으면서 ㅂㄷㅂㄷ 중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인이 사람사는데 쳐들어오는 만환줄 알았는데 뭐가 어떻게 되는거임.
거인이 당하고 평화협정 어쩌고도 알겠는데, 그럼 왜 사람사는데 쳐들어오는거고 그중 정신 멀쩡한 거인은 뭐임???
내가본게 거의 애니 1기 정도...
딱 역사교육 제대로 못받은 일본애들 그자체
지들이 잘못해서 짱박혀서 조용히 살거면
그 이유를 자손들에게도 전달해야했는데
진실을 감추고 누가 파헤치려고 하면 잡아다
죽여버림 ㅋㅋㅋㅋ
결국 수 세대가 지난 주인공 때에 이지경ㅋㅋ
작가의 의도와 작품 자체의 성향을 분리해서 보면 뭐..
스토리와 설정이 개 븅신이 됬지만
가만히 있는 나라를 계속 건드니 빡쳐서 역공 간다 라는 내용인데 이 스토리구성 자체도 강자의 압제에 약자가 일어섰다는건 모든 나라에 다 있는거라 흔하디 흔함
이게 일본에서 나온 작품이 아니었다면 그냥 흔한 용두사미 작품이었겠지..
근데 일본에서 만든건 그렇다 쳐도 작가 성향부터 그 지1랄이고 작품에도 듬뿍 그 성향을 쑤셔 담아놓은데다 작품을 그꼬라지로 만들어 놨으니 그냥 불쏘시개
무고한 피는 무고한 피로 갚아야 한다지만 할거였으면 그때 그때 갚아줘야지
말싸움 하다가 개소릴 들었는데 당장 반박할말 생각안나서 그때 말못하다 시간지나고 떠올라서 그때 얘기 다시 꺼낸다면 뒷북 오진다는 소리밖에 못듣듯이
전범당한 나라가 전범국에게 극적으로 헌신하고 배상하라기엔 시효가 좀 지나긴 한건 사실이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지들이 한 짓거리는 똑바로 인지해야 하는거지, '너희들이 못나서 우리가 너희를 교정해줬던건데 고마워하지 못할망정;;;'
이 지럴로 나오는게 인간이 할짓이냐?
지들이 진짜 인류사에 남을 븅신짓 한건 알아가지고 뒤에선 매일 이불킥 하면서도 어떻게든 숨기고 스스로 속여 놓고
앞에선 지딴엔 쿨하다고 생각하는지'아 거참 언제적걸 가지고 아직도 뿅뿅이람? 너희가 못났으니 당한거지 오히려 우리가 도와준거 아니냐?'
라는 똥을 작품에다 싸놨는데 작품성 자체도 구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