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ㅇㅇㄱ 제작자 중 한명의 소신발언 중
'자신의 이름을 빼달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건 단순히 이름만 빼고 끝이 아니라
사실상 자신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
커리어 자체를 지우는 기록말소 수준이라
엄청나게 큰 의미다
오늘 ㅇㅇㄱ 제작자 중 한명의 소신발언 중
'자신의 이름을 빼달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건 단순히 이름만 빼고 끝이 아니라
사실상 자신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
커리어 자체를 지우는 기록말소 수준이라
엄청나게 큰 의미다
'조별과제 PPT에서 내 이름은 빼라'
급여이체목록에서 빼주세요
급여이체목록에서 빼주세요
'조별과제 PPT에서 내 이름은 빼라'
헉
이번달 일한 급료는 ↗같아서 안받겠다고 이해하니까 아니 얼마나 더럽길래 그정도로....라고 이해가 되는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군
러브딜리버리 허위건은 머임?
인류애를 저버리고... 가 나올줄 알았는데
지금걱정되는거
내인강은 살려주세요..
이세돌 뮤비 감독이라고해서 샀다구요.
맞아.
나도 영화 참여한 것 중에서 진짜 촬영 내내 ㅈ 같았던 건 내 이름이 크레딧에 올라가는 것조차 싫음.
요컨데 부모에 비유되는 창작자가 자식으로 비유되는 창작물을 포기하고 절연한다는 수준의 초강수라는 소리네? ㄷㄷ
그냥 조별과제만 생각해도 내이름빼달라고 하면 빼는 입장에서도 이건 ㅈ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