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픽처스와 미국 과 한국 에서 미팅을 하면서 느낀 점
(레퍼런스) 그림을 너무 못그려서, 이거 안되겠는데.. 라는 생각을 했다고...
이병헌 :
과거(대략 20년 전즘) 더빙은 이미 완성된 애니메이션을 들고 와서 더빙을 섭외했으나
소니 픽처스는 일단 레퍼런스 그림을 들고와서 미팅을 하다보니 그림을 완성(?)이 되지 않아
이거 되겠나.. 라는 생각도 했다고 ㄷ
소니 픽처스와 미국 과 한국 에서 미팅을 하면서 느낀 점
(레퍼런스) 그림을 너무 못그려서, 이거 안되겠는데.. 라는 생각을 했다고...
이병헌 :
과거(대략 20년 전즘) 더빙은 이미 완성된 애니메이션을 들고 와서 더빙을 섭외했으나
소니 픽처스는 일단 레퍼런스 그림을 들고와서 미팅을 하다보니 그림을 완성(?)이 되지 않아
이거 되겠나.. 라는 생각도 했다고 ㄷ
이걸 뜰거라 생각하면 그건 그냥 미래를 보고 온 사람임
근데 난 티저 라고하나 트레일러라고 하나 처음 이미지도 이래서 되겠나 싶었음 ㅋㅋ 옛날 3d 애니 같은데? 했는데
근데 꿀잼
이걸 뜰거라 생각하면 그건 그냥 미래를 보고 온 사람임
초안은 ㄹㅇ 에바긴 했어
컨셉만 봐도 다들 실패할 거라 생각했는데, 같이 들고온 레퍼런스조차 애매하니까 당연한 반응이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강남스타일 케이팝 오징어게임 같은 사례들 보면
항상 의도하지 않은게 오히려 더 크게 성공하는거 같아
반대로 그렇게 대박터져서 대중성이며 외국이며 이거저거 고려해서 후속편 내면 반응 시큰둥하고
역으로 생각하면 요즘은 성우 연기에 그림을 맞춰서 그린다는 거니 실제로 작업할 때는 더 쾌적하지 않았을까?
선제작 후더빙은 일본쪽이고
미국은 선더빙 후제작이라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