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드모트 집권기의 가장 큰 분기점이 된 덤블도어의 사망.
덤블도어가 스스로 죽고자 한 점을 빼면, 사실 그의 죽음에 가장 크게 공헌한 이는 드레이코 말포이.
당시 그는 '덤블도어를 죽여라.' 라는 답없는 임무를 받고, 이를 수행하지 못하면 가족과 함께 끔살당할 상황에 멘붕했지만
결국 해결책을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바로 '사라지는 캐비닛'을 이용하는 것.
이 캐비닛은 호그와트의 것과 죽먹자 수하의 것이 한 세트였고,
둘 사이에 포탈을 만드는 마법 사물이었다.
캐비닛은 심각하게 망가진 상태였지만, 드레이코는 이를 악물고 수리에 성공
철통경비로 보호받던 호그와트에 죽먹자들을 대거 잠입시키게 됨.
그러니까 제가 덤블도어 죽이는데 가장 공헌한게 맞습니다.
부디 저희 가족을 사면시켜주십....
죽먹자1: 근데 드레이코 그새끼 질질 짜기만 하던데요.
죽먹자2: 맞아. 덤블도어 못 죽이겠다고 덜덜 떨던데?
죽먹자3: 마무리도 스네이프가 했고 ㅇㅇ
말이 드레이코가 했다고 하는거지, 수십년 동안 호그와트에 잠입해 덤블도어 아래 암약한 스네이프가 다 해준거 아님?
꼴에 제자라고 드레이코 공으로 돌리는거고.
(막타 빼고 아무것도 안함)
.....
드레이코가 열심히 해주긴 했습니다.
좋아...
실패할게 뻔해서 그 핑계로 숙청각을 보고 있었는데, 스네이프가 떠먹여주는걸 먹을 능력은 있나 보군.
약속한대로 네 가족을 용서하마.
죽어야 마땅한 네 애비를 살려두고 숨은 쉬게 허락해주니, 이게 바로 용서지.
이제 말포이 일가는 어떤 권력도, 어떤 힘도 누리지 못하고 오직 살아만 있게 될 것이다.
막타충 새끼.... 내가 다 했다고......시발...
그 먼치킨 노인네가 너 구하겠다고 알아서 죽어준거니 좀 다물고 있어라.
내가 무자비한 포터의 손아귀에서 널 살려준건 기억하지 않는거니?
솔직히 말포이 아니었음 계획 자체가 불가능했지
근데 철저히 물주로 전락한게 전화위복이 되긴 했지
솔직히 말포이 아니었음 계획 자체가 불가능했지
내가 무자비한 포터의 손아귀에서 널 살려준건 기억하지 않는거니?
스네이프 특제 어둠의 마법을 사용하는 잔학한 해리포터
근데 저기서 섹툼으로 말포이 반죽음 안됐으면 직전 말포이가 시전하려 한 크루시오가 해리에게 명중
=> 용서받을수 없는 저주 사용으로 아즈카반 직송
=> 임무 실패로 말포이즈 전원사망끗 엔딩났단게...
근데 철저히 물주로 전락한게 전화위복이 되긴 했지
물주 아니었음 마 적극 가담자로 아즈카반 가는거여!
인생은 드레이코 처럼
저걸로 인해 딱총나무 지팡이가 말포이에게 소유권이 옮겨가고 그걸 해리가 말포이제압하며 얻게된것도 덤블도어 계산인가.
볼드모트는 소유권이 스네이프에게 있다 착각하고
ㄴㄴ 그건 아예 계산 외
덤블은 말포이가 소유권 가져간거 보고 경악했지.
솔직히 덤블도어가 죽어줘서 죽은거지 아니었으면 맨손마법으로 거기 있던 죽먹자들 다 제압할수 있지 않았을까
암만 덤블도어라도 맨손으로는 제압 힘듬
조절이 어려워서 다 죽었지
솔직히 말포이가 한게 없긴해 독약이나 저주템 암살 다 실패하고 해리랑 화장실에서 '막대기'를 겨루는것도 패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