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장 두장만 봐도 신선함이 확 느껴짐 지금은 좀 흔해졌지만 그 당시로도 흔하지 않았던 셀채색, 복잡하지 않는 그림 요소들, 근미래나 중세가 아닌 현대 컨셉, 익숙하지만 사실 없었던 학교배경 등
사실 캐릭터 보고 와 예쁘다는 여러 겜에서 느끼지만 겜 분위기까지 신선하겠다 새롭다 라고 느낀건 폰겜에선 블아가 첨이였음 그림 몇장만으로....
이 한장 두장만 봐도 신선함이 확 느껴짐 지금은 좀 흔해졌지만 그 당시로도 흔하지 않았던 셀채색, 복잡하지 않는 그림 요소들, 근미래나 중세가 아닌 현대 컨셉, 익숙하지만 사실 없었던 학교배경 등
사실 캐릭터 보고 와 예쁘다는 여러 겜에서 느끼지만 겜 분위기까지 신선하겠다 새롭다 라고 느낀건 폰겜에선 블아가 첨이였음 그림 몇장만으로....
코딩 뭉치를 버티게 해줬던 아트와 스토리(고츄 찾으러 감)
그렇게 코가 꿰여서 그만...orz
아트 관련 강의에서도 언급은 했지만
당시 모바게 세계관이 아포칼립스물 중심으로 흘러가서 틈새를 찌르기 딱 좋은 환경이긴 했음
실제로 이게 제대로 먹혔고
저렇게 상쾌하다 라는 느낌이 들게 해주는거는 요즘에도 잘 없을듯
ㄹㅇ 진짜 신선한 분위기이긴 했음
그래서 한섭나왔을때 '진짜 마지막으로 넥슨한테 한번만 더 속아준다' 하면서 찍먹했었는데, 동일한 경험이나 이루아같은 악재들이 계속 겹쳐서 런했었지 ㅋㅋ
물론 지금은 재밌게 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