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모임이라 하며 청년의 정신을 단련시킨다고 하는
모이칸인척 하는 탈모남이 있다
뭘 하나 했더니
저온화상을 입고도 남을 48도시의 열탕에 사람 몸을 담그게 하고
(부랄 다 타겠다)
생고추를 갈아넣은 카레를 먹이며
근성을 기르는것이라며 맵부심을 자랑한다
111권의 연재 기간 중에서도 손에 꼽힐정도로 엿을 먹은
야마오카 지로는 복수를 결심하고
어설픈 일본의 고추 정도가 아니라 하바네로 초절임을
알아서 퍼먹게 유도해서 복수에 성공한다
그것도 한컷 뿐이지만
으
ㅋㅋㅋㅋ
잘 놀았으니 좋았으
확실히 옛날만화라서 그런가 이제는 하바네로를 “따위”로 만들만한 고추들이 많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