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런을 보면 최고급 인재라고 해도 다쳤을때 치료가 좀 미묘한데
한참 미래인 SF인데 왜이러냐면 이유가 있긴 하다
원래 4대 세력이라는 강대국들이 있었는데
얘네들이 자기끼리 경쟁한다고 유전자 개조하고 섞어서 생체병기, 개조인간, 초인병, 초능력자 같은거 마구 만듬
근데 괴수가 나타나서
4대세력 다 망함
결국 4대세력 출신 강화인간, 개조인간들은 난민신세가 되어서 다 섞여버렸는데
극도로 개조된 유전자들이 다 뒤섞여버리고 잡탕됨
이게 일반인 중에서 기사같은 초인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이유
그런데다 어떤 옛 유전자는 다른 세력에게 기술유출되는거 방지를 위해
유전자 자체에 보안암호까지 걸기도 함
그러다보니 모든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의료체계가 만들어지기 힘들어졌다
특히 기사같은 초인이라면 더더욱 힘들고
대신 기계 의체 기술은 발전해서 그냥 인공장기나 신체로 쉽게 땜빵하거나 나노머신을 써서 물리적으로 치료함
그러니까 애초에 지구인류도 아니지만, 말이 사람이지 같은 별 같은 도시 같은 동네 사투리 쓰는 사람끼리도 유전적인 차이가 있다 이거네 ㅋㅋㅋㅋ
그러니까 애초에 지구인류도 아니지만, 말이 사람이지 같은 별 같은 도시 같은 동네 사투리 쓰는 사람끼리도 유전적인 차이가 있다 이거네 ㅋㅋㅋㅋ
의체도 적합율이라는게 있고 격렬하게 싸우면 몸이 괴사하기도 하니
사실상 그냥 애들 괴롭히려고 설정 꼬아 놓은거에 가까움ㅋㅋㅋㅋㅋㅋㅋ
극한의 잡종 그자체
난 솔직히 암호보다 스파게티 코드 꼴 난 상황이 더 크다고 봄
아니 사람마다 유전코드가 다 다르고 그게 전부 스파게티 꼴인데........
그래서 시체로 무기를 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