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최후반부의 이태신 장군 휘하 병력 출격 / 전두광과의 대치씬
실제역사에선 사열하고 출동준비하려는 시점에서 사실상 승산제로판정 + 광역방송으로 이 시점에서 좌절하셨다고 하는데
이 영화에선 실제로 그 영끌한 전차 +백여명 부하들 이끌고 출격해서 직접 30경비대 대치상황 만들어놓고
수도 한복판 데인저클로즈고 나발이고 야포 발사 명령까지 내려놓는등
(포단장이 "이...이거맞습니까?" 반응까지 대놓고 보일정도)
실제로 출동대치한시점에서 이미 각색된 역사가 됐고
정우성이 재창조한 이태신 캐릭터의 무대뽀성 (실존인물도 엄청 과격하다고 하셨지만)
연출이 워낙 피말리게 하는 나머지 (그 카운트다운 대문짝만하게 띄워놓을땐 어이고....)
"어.....혹시 여기서 실제역사와 다르게 [바스터즈]해버리나?
하는 예상을 조금이라도 하게 했었다
(물론 야포 화력상 절대 깔끔한 결말은 안나겠지만....)
물론 뭐.....타이밍이 많이 다르긴 했지만 결국 좌절당하고 본역사 따라가지만........
사실 기대했어... 다함께 폭사하자를..
아마 똑같이 되었겠지
아니 삭제씬피셜 있다고 하지 않았나? 전두광은 막 행사참석해서 애들이랑 사진찍는데
현실 역사가 더 참혹하지
이후 아들이 변사체로 발견됐으니까
누가 봐도 신군부 소행이고...
현실 역사가 더 참혹하지
이후 아들이 변사체로 발견됐으니까
누가 봐도 신군부 소행이고...
아마 똑같이 되었겠지
아니 삭제씬피셜 있다고 하지 않았나? 전두광은 막 행사참석해서 애들이랑 사진찍는데
사실 기대했어... 다함께 폭사하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