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가 차네요
인스x에 카데바 검색 해보면 시체 해부학 실습이더군요
https://cohabe.com/sisa/475693
장기기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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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신청했는데 @같네요..
저런 애들이 의사되니 환자는 그냥 돈이지요
시신 기증은 다르겠네요..
시신기증은 안받아요
어떤 사람이었던건가요..
저기 시신이 자기 부모님이라도 저랬을까?
그럴일은 없을듯(못하게함)
애들이 아무생각이 없어요
누리꾼들이 얼마나 까기꺼리가 나오면 개댓글 달아놓는지
의도없이 올려논 사진에 본인들도 당황스러울겁니다
생각없는 의대생의 웃줄한 자랑질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사람을 똥으로 보고. 정말 대단한 나라란....ㅎㅎㅎ
젊은 시절엔 긍적적으로 생각하였지만 오래도록 생각을 해보면서 긍정적인 요인보다 부정적인 요인이 너무 많이 생기는게 장기기증이란 생각이 들더이다.
장기기증은 인간의 욕심을 부추기고 순리에 어긋나기에 결국 인간성을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범죄사회를 보편화할거라는 확신이 들더군요.
이거 약 1년 전에 있었던 사진이고
학생이 아니라 의사들입니다.
카톨릭 병원이 오명을 뒤집어 썼는데,
실제는 카대에서 교육을 진행했고 사진촬영 하지 말라 그랬는데,
인하대 교수 포함 개원의 몇 명이 지시에 안 따르고
사진 찍고, 개원의 중 한 명이 광고용인지 인터넷에 올려서 문제가 되었었죠.
기사는 봤는데 링크는 검색하면 나올거고..
장기기증 신청했는데 장기는 뽑아먹고 남은 유해는 가족보고 알아서 처리해라하고 방치해서 가족이 병원을고소했고, 현행법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원래 그러는게(가족이 남은 시체 걷어가야하는게) 맞다고 결론이나서 전부 장기기증 취소했네요
검색해보세요..
본인이 죽으면 본인장기 다 빼가고 남은 육신만 가족에게 던져집니다..
가족들만 불쌍하죠 장례도 제시간에 못치르고 장례후에 벌어질 일들 다 지연이되고..
가족간에 누가했네 왜 못막았네 싸움나고..
화장안하면 나중에 염해야되는데..
그때 또 대성통곡이..ㅠㅠ
특히나 어르신분들은 살아계신 육신그대로 저승길로 가시는거라고 믿으시는분들이라..
(염하기전에 노자돈 넣어주고 목욕재개해서 삼베옷입히는게 다 날라가는거죠.. 몸에 장기없으신분이 저승길을 편히가시겠냐고..)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427293&plink=SEA...
시신 수습에, 장례식장 이송도 가족 몫이었습니다.
[허군영/충북 충주시 : 차가 많이 흔들려서 제가 (아들 시신을) 많이 잡았어요. 내가 아들의 이 꼴을 보려고 장기 기증을 결정했나. 엄청나게 후회했지.]
해당 병원은 어쩔 수 없단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