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페미코인을 탄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
출시 당시 '세계 최초의 여성 탱커'라는 드립으로 웃음벨이 되기도 했었다.
출시 당시에는 매출도 잘 나오고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를 근거로 트위터 페미들은
"역시 지갑 얇은 한남 게이머들은 필요없다!"
"여성 게이머가 과금력이 더 우월하며 이는 로오히의 흥행이 증명한다"
"앞으로 개발사들은 성상품화, 여혐 요소를 제거한 게임을 개발해야 생존할 것"
라는 주장을 펼치며 기세등등해졌다.
과연...그들의 현재 근황은 어떨까?
먼저, 로드 오브 히어로즈 개발사인 클로버게임즈는 출시 이후 단 한번도 흑자를 기록한 적이 없다
오히려 적자폭이 더욱 가파르게 상승하는 중
로오히 이후 3년간 개발했다는 '잇츠미'라는 게임
소리소문 없이 폭망
무한 적자로 다급해진 대표는 '신념'을 져버리고
그동안 외면해왔던 한남 게이머들의 지갑을 노리기로 결정함
그렇게 개발중인 게임은 바로...
블루아카이브 짭퉁 되시겠다
신작 '헤븐헬즈'는 2024 AGF에서 유저 체험 부스를 운영했는데
교복 코스프레한 여직원들이 남성 유저들을 에스코트 하는 방식으로
클로버게임즈를 믿고 있던 페미들에게 배신을 선사하며 엄청난 비난을 들었다
그리고 또 하나
'아야카시 라이즈'라는 짭카이브 또한 개발중이다
(미식연구회?)
결론적으로 여성 게이머는 전혀 돈이 되지 않았고,
애초에 개발진이 순수 무능으로 게임을 말아 먹었으며,
이제는 모든 신념을 버리고 남성향 게임을 개발중이지만...
이미 남성의 수요를 '역겨운 무언가'로 치부해버린 뇌구조를 가지고
그들에게 인기 있는 게임을 겉모습만 파쿠리해서 만들어봤자,
'진심'을 담아 만든 게임과 같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감다뒤의 대명사인 '호연'같은 꼴이 날 거라고 본다
어떠한 이념을 전면에 내세운 상업콘텐츠가 망하기 십상인 이유.
처음에는 힙해보일지 몰라도 외연 확장에 한계가 있음
오 나 여기 면접까지 갔었는데
애초에 게임이 캐릭터/게임의 재미 등 게임성으로 돈을 벌어야지
게임 외적으로 우리의 성향이 어떻고 저렇고 해서 돈을 벌려고 해봐야...
저 헤븐헬즈 참 골때리는게 처음 이미지 공개했을때는 상당히 어두워보였거든
어느순간 갑자기 퍼렁아카이브 되어버렸더라
어차피 제작진 중에도 저짝분들 계실듯하니
그 손모양이라던가 이래저래 구겨넣겠지 뭐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남성 트렁크팬티나 극렬 마초이즘을 지지하는 여성 속옷세트만큼 쓸모없음
오 나 여기 면접까지 갔었는데
오 썰 좀 풀어봐요
썰풀어봐!! 쓰고 링크 달아줘
어떠한 이념을 전면에 내세운 상업콘텐츠가 망하기 십상인 이유.
처음에는 힙해보일지 몰라도 외연 확장에 한계가 있음
괜히 욕 많이 들어도 소위 감각에 치중한 '뽕빨물' 같은 게 상업콘텐츠로서는 잘 먹히는 게 아님.
페미나 PC주의는 욕할지 몰라도 적어도 그거는 이게 옳다 저게 정의다 하고 소비자들을 가르치려는 대신에 걍 "얘 예쁘지? 이쁘니까 보기 좋지? 보기만 해도 웃음나오지? 갖고싶지? 자 지갑벌려!" 하는 단순하고 강렬한 호소가 가능하기 때문...
가능한 한 소비자 외연 확장이 목적이라면 상업콘텐츠는 이념적으로는 최대한 희미한 게 장땡이야.
타겟소비자를 정한 후에야 거길 중심으로 성향에 맞춰주는 거고, 그나마도 확장 여지를 열어놔야 나중에 파이 갈라먹히기 당할 때 진출로가 있음
애초에 게임이 캐릭터/게임의 재미 등 게임성으로 돈을 벌어야지
게임 외적으로 우리의 성향이 어떻고 저렇고 해서 돈을 벌려고 해봐야...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남성 트렁크팬티나 극렬 마초이즘을 지지하는 여성 속옷세트만큼 쓸모없음
어차피 제작진 중에도 저짝분들 계실듯하니
그 손모양이라던가 이래저래 구겨넣겠지 뭐
저 헤븐헬즈 참 골때리는게 처음 이미지 공개했을때는 상당히 어두워보였거든
어느순간 갑자기 퍼렁아카이브 되어버렸더라
신념이고 뭐고 타겟 소비자를 잘못 판단한 상품이 성공할 리는 없지.
AGF에 교복입은 안내걸들 붙였다고 난리났었던 코너가 쟤들이었구나...
여기 사람 계속 채용 중이긴 하던데
매년 적자인데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거지...
온냐들 마음보내기 5조5억번하자 ㅠㅠ
11111111 퓨ㅠㅠㅠㅠ머리띵해써ㅠㅠㅠㅠ 연대하자(고연전 아님 ㅎ) ㅠㅠㅠㅠㅠㅠ
재미만 있다면 용서 받을 수 있겠지만
재미없었나보내
블루아카가 그냥 성공한건 아닌데.
아트 스타일이나 채도부터 다 계산하고 컨셉잡고 만든거임 그거...
솔직히 게임 자체도 처음 들어봄 ㅋㅋ
아니, 진짜 많이 따왔는데
광고 보고 블아 짭 느낌이 너무 강해서 뭐야 싶었는데 이쪽 작품이었군
1. 배를 굶주리다 신념을 버렸다
2. 애초에 신념은 없었고 페미코인을 탈 생각이었는데 코인 그런거 없었다
어느 쪽이든 뭐 웃음거리라...
로오히 되게 잘나가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아니었구나....;;; 막 굿즈도 시계나오고 뭐 나오고 하길래 그렇구나 했는데.
뭐 잘나간게 사실이라도 어느정도 운영하면 꺽이게 되있긴하지
이상을 안고 익사하지 왜 살려고 저래
하지만 페미가 만든 게임은 마비M이 게임 잘만들면 신념? 알게 뭐임이 된다는건 증명됨
알려줘서 고마워
뭔겜인지도 몰랐었는데
출시하면 다시 한번 뿌려야겠군
게임 자체는 나름 재밌게 했었는데 씁쓸하네
내가 저 게임 CBT를 갔었음.....
당시에 마지막으로 할말있냐는 말에
제발 논란없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꼭 그렇게 한성별을 적으로 돌려야 후련할까
그래도 지원했을때 서류탈락 하면 메일이라도 쏴 주는 몇 안되는 회사긴 한데...
신작에는 세계 최초 여성탱커 안나오나보네
자신이 뭔가 참신한걸 떠올렸다면 멀리 더 떨어져서 한번 더 생각해봐야함
대충 봐도 안먹히는거니까 아무도 시도 안한게 아니었는지
돈이 없고 신념을 굽혔을 때 그 시기가 끝난다면 자기 신념을 세우겠구나라고 의심받는 게임을 처음부터 할 유저가 누가 있을까
뿌리 애들 배부르니까 작업물에 은근슬쩍스리슬쩍하면서 작업을 했는 데 말야
여성 탱커가 왜 세계최초야?
캐릭 생성하면 여캐로 만들고 가슴 슬라이더 오른쪽으로 끝까지 땡기는게 남자인데
마음 보내기가 부족했나보네 왜 계속 ㅍㅁ 믿고 가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