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추리소설을 구입해서 즐겨 읽는데, 작년에도 25~30권 정도는 읽은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재밌게 읽은 3권 추천드립니다.
1. 속죄의 소나타 / 나카야마 시리치
올해 이 작가 작품만 4권이 출간되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재밌게 읽은 속죄의 소나타입니다.
책이 그리 두껍지 않아 술술 읽히고 전개가 빨라 흡입력이 좋습니다.
스토리뿐 아니라 결말/반전도 괜찮구요.
이 작품뿐 아니라 이 작가의 다른 시리즈인 히포크라테스 선서 / 우울 연작도 재밌습니다.
2.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 시가 아키라
제목이 굉장히 특이한데, 재밌습니다.
책 군데군데 뿌린 떡밥회수가 정말 잘된 추리소설이라 생각됩니다.
3. 성모 / 아키요시 리카코
마지막 부분 읽고 깜짝 놀란 소설입니다. 전문가 평도 좋았던 것 같구요.
궁금하더라도 절대 뒷부분을 먼저 보면 안됩니다. 재밌습니다.
소설이란게 개인차가 있지만 추리소설을 즐겨 읽으신 분이라면
호불호가 거의 안갈리고 재밌게 읽으실 3권을 추천해보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읽어봐야겠어요 ㅎ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새해 복 많으 받으시길.
감사요 스크랩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스크랩해요
ㅇㄷ입니다
하드하지는 않겠지요?
책 추천 감사합니다.
오호 전부 안읽어 본 작품들이네요..추리소설 매년 엄청 읽었는데 유독 작년엔 많이 못 봤네요.찾아 볼께요.
[리플수정]namul / 세 작품 모두 등장인물들의 다른 관점에서 교차 서술되는 스타일이라 지루하지 않습니다.
와드박고갑니다
읽어보고싶네요
오오 추천감사합니다.
장바구니에 넣었습니다.
저 성모 스포일러쪽지로좀해주세욤.
와드요
2번째 책 땡기네요
스마트폰 저거 서점에서 잠시 서서 읽었는데 바로 몰입되더군요. 분명히 재미있는 작품이란 확신이 들었었네요.
좋은 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지금 성모 읽고있는 중인데 이 책 왜이리 사람 맘 울컥하게하는지..
새해부터 울컥울컥하게 하네요..지금 백쪽 조금 넘게 읽고있네요...ㅎㅎ
올려주신 책들 예전에도 친철한 불패너님께서 알려주신 책같은데 나머지 두권도 꼭 다 읽어야겠네요
좋은 책 추천에는 추천 버튼 누르는 걸로 보답하라고 배웠습니다.
추리/스릴러 책 정말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추천드립니다
ㅇㄷ
추리물 진짜 좋아하는데 시간내서 읽어볼게용
감사합니다~ 읽어볼게요~
오 감사합니다. 추천... 일본 추리물 정말 좋습니다. ^^
스크랩 완료 추천 완료
취향저격 감사합니다ㅋㅋ
전 성모 기대치가 커서 그런지 그닥이었어요. 기대하지 말고 그냥봐야 더 재미있을듯요
저도 성모는 생각보다 별로...
이제 서술트릭에 흥미가 없어진건지..
책 추천은 추천을 안드릴수 없죠^^
자주가는 도서관에 없길래 희망도서로 두 권 신청해놨네요 추천감사합니다
이런 글이 좌담에 자주 오르길 기원하며 추천 드리고 갑니다.
와드박습니다.
선생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책 고르실때 노하우나 추천받는 사이트가 따로 계신가요? 이게 가장 궁금합니다.
오랜만에 추리소설 좀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당 장바구니 담으러 고고.
요즘 읽었던 추리소설들이 전부 기대이하여서 읽는 의욕이 떨어졌는데
글을 읽으니 다시 생기는군요. 추천글 감사합니다^^
[리플수정]메뚜기가왔당// 네이버 일미문즐? 까페에서 일본 추리, 쟝르 소설 추천 많이 해줘요.
스마트폰~~저 소설 다른분도 추천하던데 많이 궁금하네요.
작년데 이북 구매하면서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책 뭐 사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아직 이북으로는 안나온 모양이네요...나오면 바로 사서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추리물 읽어싶었는데 추천 감사
.
스크랩해요~
장르물은 역시 일본인가
좌표찍고 갑니다.
오ㅌ 올해 책 50권 목표 세웠는데 책추천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