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기한테 고백하고 까였습니다.
동기라고 하여도 아예 다른 곳에서 근무하는 터이고
여자분은 어차피 동기모임에도 안나오는 스탈이라
크게 따로 만날 일이 없을 것같아 연락을 안하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근데 오늘 연락와서 자기가 싫냐고 묻네요.
그래서 아니다 예전처럼 다시 잘지내보자고 했는데,
동기니 예전처럼 잘 지내는 것처럼 배려를 해줘야할까요?
저는 선긋기 위해서 고백했던 건데..에혀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https://cohabe.com/sisa/475375
회사 동기한테 고백하고 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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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들이대면 사겨준다는 말입니다
어장관리 하려고 하네요
안사귈거면 꺼지라 하세요
한번만 고백하고 다시 안하니깐 여자가 서운했던듯...
3번은 들이대야죠
그 여자분이 좀 이상하시네요... 사귀자고 해도 싫다고 하셔야 할 듯...ㄷㄷㄷ 미련많고 과거를 곱씹고 스스로의 생각에 사로잡히고 침소봉대하는 스타일의 사람이랑은 엮이면 피곤합니다
from SLRoid
간보는 스타일인거 같은데요
잘되도 피곤할꺼 같은 예감이...
뭐가 아쉬워서 다시 그럴까요
즐 해주세요. 피곤한 스타일
사실은 남자동기에게 고백을 하셨죠...ㅋㅋㅋ 다시 도전하셔서 이쁜 사랑하세요.
여기서 거부하시고, 시간 지나면 님을 생각할 확률이 높음
그러나 여기서 그냥 편한사이 하기로 하고 연락하면 ,, 그냥 그저 그런 사이
다음에 동기모임에서 보자는식으로 둘러대세요;;
고백하면 또 까일듯
도도하게 나가십쇼 여자가 먼저 반응할겁니다
나랑 사귈레 생까고 지낼레 라고 ...
고백하고 까였는데..자기가 싫냐고 묻는다?? 말을 좀 이해가게 써주시는게;;뭔말인지
거절해서 이제 자기가 싫냐고 묻는 거 같더라고요
여기서 기선 제압하셔야 합니다. 말리면 계속 말릴 듯
저도 무슨상황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본인 생각대로 하세요..
이상한 사람이네...자기가 싫나고는 왜 물어보는지...
거절하니 미안해서 자기관리 하나요.
그냥 덤덤하게 평소처럼 대해주셔요.
갖긴싫고 남주긴 아까운거죠
관심이 하나 떨어져나가니 아쉬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