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전 운동장 트랙 근처에 ㅈㄴ 큰 규모의 거주용 플라스틱 구조물이 있는것을 목격함. 보니깐 학교 동아리꺼더라고 자기들이 허락 받아서 설치한 거라고 주장하는 스티커까지 붙여둠.
근데 허락받았다는 기관에 전화하니깐 8년전에 허락을 해주긴 했는데 해당 위치가 아니었음. 1km는 떨어진 곳에 허락을 해줬더라고
그래서 해당 내용 첨부해서 민원을 넣으니 트랙 관리부서에서 허락받았다는 기관에 전화로 공조해서 해당 구조물을 버렸다고 답변이 옴. 한동안 안보이더라고
근데 지지난주부터 똑같은 구조물이 보여서 민원을 넣으니깐
해당구조물을 쓰레기장 앞에 두고 가긴했는데 그걸 다시 가져왔다는 모양이라고.... 미안하다고
그래서 이번엔 하나하나 해체해서 쓰레기통에 넣었다고...
오늘가서 보니 구조물을 해체되어 사라지고 밥통만 나뒹구는데
뭔 사골곰탕 끓이는 것까지 넣어뒀는지 그건 아직 처리 안되어서
일주일 기다렸다가도 안치워지면 또 민원 넣을 예정
민원 깔끔하게 들어주니 기분이 좋다.
그걸 가져오는건 생각 못하긴했을거야
고양이는 죄가 없지만
캣맘은 죄악이다
일처리 제대로 하시네
설치물을 왜 이사한거지?
시발 것들이 진짜 사방에 온갖 것들을 만들어 놓더라.
처음에 사료그릇 부터 조져야 함.
점점 업글되다 나중엔 무슨 개집이 되어있다.
가증스러운 건 허가라도 받은 거 처럼 허위로 공문 흉내내 뭐 붙여놓던가,
대놓고 '이 거 치우면 내가 신고할 거야!'같은 소리 붙어있다는 점.
공문흉내내는거면 공문서 위조 아니야?
그거 알 지능이면 캣맘 안할듯
그걸 가져오는건 생각 못하긴했을거야
일처리 제대로 하시네
고양이는 죄가 없지만
캣맘은 죄악이다
설치물을 왜 이사한거지?
밥주기 편하자고 옮겼겠지
시발 것들이 진짜 사방에 온갖 것들을 만들어 놓더라.
처음에 사료그릇 부터 조져야 함.
점점 업글되다 나중엔 무슨 개집이 되어있다.
가증스러운 건 허가라도 받은 거 처럼 허위로 공문 흉내내 뭐 붙여놓던가,
대놓고 '이 거 치우면 내가 신고할 거야!'같은 소리 붙어있다는 점.
공문흉내내는거면 공문서 위조 아니야?
당연히 위조임. ㅋㅋㅋ
그딴거 생각안함.
지네들은 안잡히는 줄 암
공문서위조는 실형 아니냐
그거 알 지능이면 캣맘 안할듯
캣맘혐오하면 이상하게 고양이 혐오하지 말라더라
캣맘질은 정신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