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남자가 서커스에 면접을 보러 와 자신을 소개했다.
"전 새 흉내를 잘 냅니다." 남자가 말했다.
"그리 대단한 특기는 아니군요. 새 흉내를 잘 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이제 나가세요." 단장이 말했다.
"알겠습니다." 남자는 그러고서 하늘 멀리 날아갔다.
어느 남자가 서커스에 면접을 보러 와 자신을 소개했다.
"전 새 흉내를 잘 냅니다." 남자가 말했다.
"그리 대단한 특기는 아니군요. 새 흉내를 잘 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이제 나가세요." 단장이 말했다.
"알겠습니다." 남자는 그러고서 하늘 멀리 날아갔다.
이카루스냐구
새처럼 날았나?
나 완전히 새됐어
그럼 옛흉내는 못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