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옹알이를 영상촬영하려니
잡음이 너무 심해서 실망..
야간에 무드등만 키고
재우는 모습 찍으려니 저조도에서 자글자글..
아기때 모습 영상으로 많이 남기고 싶은데
애매한 상황이네요.
아직 오천컷도 못찍었는데
사진으로만은 저한테 과분한 녀석이지만
a7s2로 가야할까요
캠코더를 구비해야할까요
털복숭이 마이크 들이면
괜찮아 지려나요?
https://cohabe.com/sisa/475329
아이를 위해 구매한 a7m2 계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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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조도에서 자글자글이 아예 없는건 아니라서 막 엄청 깨끗할것이다 이러시면 안됩니다.
그 정도가 덜할뿐이지 야간에 촬영하는 영화 촬영용 카메라들도 노이즈 자글자글해요.
저의 어린 시절 재롱잔치 테잎 볼때마다
조금 더 좋은 화질이면 어떨까....하는 집착이 심한것 같아요 ㅠ
어떤 렌즈 쓰시나요?
35 2.8 하나요
가끔 어댑터에 캐논 쩜사 쓰긴하는데
35화각이 편해서 바디캡입니다.
무드등만 켜면 노이즈가 자글자글할 수 밖에요...
영화나 예능촬영 스탭들을 봐도 조명 비중이 꽤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ㅎ
사진이야 음향이 없으니 상관 없지만
영상을 찍으시면서 외장마이크를 사지 않는 것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외장 마이크 사시면 위 고민 말끔이 해결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