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복각할 때 파츠가 되는 캐들을 함께 내놓는데
무소과금 유저가 그걸 세트로 다 뽑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
마음에 드는 캐를 위한 최상의 조합을 맞추고 싶다면 조각을 모으듯 하나씩 미리 확보해두는 게 좋다고 봄.
물론 뽑아두고 아예 쓰기 어려운 상황이면 고민해야겠지만
(무소과금에겐 당장의 전력도 중요하므로)
명조 기조상 어지간해선 대체 조합들이 있음.
고점이 내려가거나 플레이가 조금 복잡해지긴 해도 컨텐츠들을 깨는 데는 지장이 없게 해둠.
가령 이번 루파도 앙코만 있어도 파티가 돌아감.
그럼 루파가 너무 마음에 든다면 앙코랑 쓰다가 브렌트, 장리 혹은 다른 용융 5성 신캐가 나올 때 보충하면 됨.
대신 속성별로 최소한 파티 3개는 만드는 방향으로 가야함.
그리고 가급적이면 그 파티들은 고점을 찍을 수 있는 조합으로 만들어 나가고.
그래야 탑도 그렇고 각종 컨텐츠에서 대접/저항 속성 조건에 맞춰서 편하게 깰 수 있음.
그럴 수는 있는데 루파가 너무 좋아서 뽑았다면 루파에 최적인 파츠를 모으는 식으로 가야겠지. 그럼 새로운 용융팟은 포기한다든가. 어차피 무소과금 유저는 가챠겜에서 모든 걸 가질 수 없음ㅎㅎ
반천장마다 카카루나와서 진지하게 겜 지울까 고민중임
0.8%의 기댓값이 120뽑이니깐
그걸 항상 염두하고 들어가면됨
복각 절때 안뽑고 전무 절때 안뽑으면 무소과금이 120뽑씩 한다해도 재화가 언젠가는 남게 되어있음
확률은 수렴하게 되어있으니깐
그럴 때 꼬운 건 가챠겜 특성이라 어쩔 수 없음..
근데 위에 달린 댓글이 정답에 가깝다고 봄. 반천에서 픽뚫이 뜰 수 있다는 걸 전제로 가챠에 들어가야 실망이 덜함. 뀨ㅜ준히 하는 가챠겜은 결국 확률이 평균에 가까워져서 픽뚫만 나다가 갑자기 대박이 터지곤 함ㅋㅋ 참고로 난 이미 카카루 풀돌임..
근데 루파 같이 이미 완성된 파티를 가진 캐릭터들은 앞으로 나올 캐릭터들이랑 호환성 떨어지는 거 감안할 필요 있음
모든 속성이 기존 속성팟, 이상효과팟 나뉠 가능성이 높음
그럴 수는 있는데 루파가 너무 좋아서 뽑았다면 루파에 최적인 파츠를 모으는 식으로 가야겠지. 그럼 새로운 용융팟은 포기한다든가. 어차피 무소과금 유저는 가챠겜에서 모든 걸 가질 수 없음ㅎㅎ
난 어쩌다 장브루 완성함 ㅋㅋ
나는 일단 카를로타랑 카르티시아로 빙결하고 풍식덱 맞추고 플로로로 인멸 팟 맞추려고하는데.
산화와 벨리나가 무소과금유저들의 신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