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배우 패트릭 스튜어트가 1997년 셰익스피어의 "오셀로"의 현대판에서 주인공 오셀로를 맡은 모습
반대로 흑인 배우가 악역 이아고와 아내 데스데모나 역할을 맡았다.
오셀로는 흑인 배우가 맡는 것이 불문율이었는데
스튜어트 옹은 14살때부터 꼭 하고 싶었던 배역이라고 밝히며 "큰 그림에서 보면 모든 사람이 무엇이든 연기할 수 있어야 하며, 자신의 민족이나 성별과 다른 역할을 연기하는 배우에 대한 금지 조치에 반대합니다."라고 주장하고 그대로 연기함
"어쩌면 내가 흑인일지어서도"(Haply, for I am black)라는 대사에서 가끔 키득이기도 핬다고 함
그런거 일일히 따지면
1950년대 흑백 인종차별이 주요 소재라
남주가 백인이고 여주가 흑인인 뮤지컬은
우리나라에 못 올라왔을것
프로페시아...아니, 프로페서 X...
나도 저런 마인드긴 함
무대에서 흑인 보기 싫다고 백인 얼굴 검게 칠하고 올라가는 블랙페이스 같은 혐오에 기반을 둔 쪽만 아니라면야
뮤지컬은 인종 아예 안따지고 노래 재능만으로 배역 나오는 곳이라
그런데 뮤지컬 배역가지고 여기서 혐오선동글 올라온것만 수십개는 된다는게 코미디
평소 보던 높이라 나도 프로페서 생각함 ㅋㅋㅋ
원래 남자인 헤르메스 역으로
남배우 2명/여배우 1명이 캐스팅되기도 한다
저런식으로 인종반전이면 할말없는데 흑어공주나 흑설공주는 심했어
그런거 일일히 따지면
1950년대 흑백 인종차별이 주요 소재라
남주가 백인이고 여주가 흑인인 뮤지컬은
우리나라에 못 올라왔을것
원래 남자인 헤르메스 역으로
남배우 2명/여배우 1명이 캐스팅되기도 한다
뮤지컬은 인종 아예 안따지고 노래 재능만으로 배역 나오는 곳이라
그런데 뮤지컬 배역가지고 여기서 혐오선동글 올라온것만 수십개는 된다는게 코미디
프로페시아...아니, 프로페서 X...
평소 보던 높이라 나도 프로페서 생각함 ㅋㅋㅋ
저분은 프로페시아가 소용없어.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것까지 완벽한 자비에 교수님이군
대머리네
저런식으로 인종반전이면 할말없는데 흑어공주나 흑설공주는 심했어
걔들은 인종 이전에 그냥 예쁘지 않음+SNS로 쓸데없는 이빨 털음의 환정의 콜라보가 컸지
그건 영화
흑인 헤르미온느...
나도 저런 마인드긴 함
무대에서 흑인 보기 싫다고 백인 얼굴 검게 칠하고 올라가는 블랙페이스 같은 혐오에 기반을 둔 쪽만 아니라면야
무대는 순수하게 실력으로 캐스팅하는게 맞는거 같음
스타트렉에서도 가상현실 체험에서 데이터가 리어왕 등장배역의 연기를 하는걸 보며 평하는 부분을 보면 셰익스피어에 진심인듯